감독;김상진

출연;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


<신라의 달밤> 김상진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쓰리 썸머 나잇;시대착오적인 불쾌함만 남다...>




<신라의 달밤> 김상진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평이 안 좋긴 했지만 그래도 보고 까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시대착오적인 불쾌함만 남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진짜 사나이>의 임원희와 <삼시세끼> <정글의 법칙>의 손호준 등


예능과 연기를 넘나드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본능적으로 부산에 오게 되는 과정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소동극 코미디 형식으로 보여줄려 하지만 결과는 시대착오적


인 불쾌함만 남았습니다


빵빵터지는 웃음을 기대한것도 사실이지만 취향떄문인건지 영화 자체가 


별로여서 그런지 몰라도 헛웃음만 나왔구요


물론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취향에 따라 틀리니 말이죠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빵빵터지는 웃음 대신 시대착오적인 불쾌함과


그리고 영화속에서 느껴지는 배우들의 고군분투 그리고 씁쓸함만이


남았던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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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대승
주연;조여정,김동욱,김민준

<혈의 누>,<번지점프를 하다>의 김대승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에로틱 궁중정사라는 장르로 인해 제작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후궁;제왕의 첩>

이 영화를 6월 6일 개봉전 시사회로 먼저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후궁;제왕의 첩-노출도 노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 역시 강렬했다>

2010년 같은 시기 개봉해 성공한 <방자전> 이후 2년만에 다시

노출 영화로 돌아온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후궁;제왕의 첩>

제작단계에서부터 노출에 대한 얘기가 많았던 가운데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노출도 노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에서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볼만했다는

것이다...

먼저 노출수위는 나름 높았다고 할수 있었다.. 여러차례 정사신도 나왔으니 그랬고..

그렇지만 노출보다도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볼만했다.. 물론 어떻게 보면

많이 봐왔던 이야기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표현한 방법이

흥미로워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이루지 못한 사랑의 감정,복수,욕망등의 요소가 이야기에 잘 녹아들었고..

그 이야기를 표현한 방식을 보면서 흥미롭게 볼만했다는 생각 역시 할수 있었던 것 같았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치에 따라서 어떻게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서 조여정은 노출 연기외에도 눈빛 연기와 감정 연기 역시 잘 표현해

주었고... 왕 역할을 맡은 김동욱의 연기 역시 절절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김민준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냥 그랬다..

 

또한 대비 역할을 맡은 박지영의 연기는 이 영화의 긴장감을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다..

노출도 노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그것을 표현한 방식이 흥미로워서

볼만했었던 영화 <후궁;제왕의 첩>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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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변승욱
주연;박민영,김동욱,김예론

요즘 <시티헌터>라는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이하 고양이)

개봉전부터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메시지적인 요소는 이해되지만

공포적요소면에서 아쉬움을 남기다>

<시티헌터>와 <성균관스캔들>등의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여배우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고양이>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낀 것은 나름 메시지적인 요소를 강조할려고

하지만 공포라는 장르적인 요소에 비교헀을때는 아쉬움이 더 크게

남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였다는 것이다.

폐소공포증에 걸린 펫숍 직원이 어느날 비단이라는 고양이를

관리해주게 되면서 처음 만난 두이 보게 되는 어린아이 귀신과

그 뒤에 벌어지는 죽어가는 사람들의 관계를 캐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나름 놀래켜줄려고 하는 설정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적어도 호러영화 매니아들에겐 이게

먹일것 같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게다가 어린아이 귀신의 모습은 일본 공포영화에서 보았던 모습과

비슷하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고..

영화 후반부에 반전을 보여주면서 메시지를 보여줄려고 하지만 그러기

엔 이야기 전개에서 지루함 역시 보여서 참 아쉬울 따름이었다..

영화 속에 나온 고양이들은 귀여운 면도 있었던 가운데 섬찟섬찟한

무언가 역시 느낄수 있었다..

박민영의 연기는 그냥 그랬고, 김새론의 동생 김예론 양의 연기는

박민영보다는 낫긴 헀다..

아무튼 나름 메시지를 줄려고 헀지만 적어도 공포적인 요소에서는

아쉬웠다고 할수 있는 공포영화 <고양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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