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기덕 
출연;마동석, 김영민

김기덕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일대일>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일대일;김영민의 1인 다역 연기가 돋보였던>

김기덕 감독의 20번쨰 장편 연출작으로써 마동석 김영민

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일대일>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김영민의 연기가 나름 인상깊었다는 것이다.

5월 9일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된 가운데 살인용의자 7명과

그들에게 테러를 감행하는 그림자 7인의 구도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가운데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전작과는

다르게 투박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다.

그 투박하면서 직설적이고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의 이야기가

호불호를 엇갈릴게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배우들의 연기는 편차가 어느정도 있었다고 할수 있는 강누데

1인 8역의 변신을 보여준 김영민의 변신은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는 가운데

감독의 투박하면서도 직설적인 이야기 화법과 김영민의 1인 다역이

눈길을 끌게 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일대일>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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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기덕
주연;조재현,서영주,이은우

두번의 제한 상영가 끝에 3번쨰만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베니스영화제에서도 초청받은 영화

<뫼비우스>

이 영화를 개봉일 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뫼비우스;확실히 문제작으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다>

두번의 제한 상영가 끝에 세번째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고 우여곡절 끝에 개봉하게 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

이 영화를 개봉일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문제작으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준다..

베니스 영화제 버전보다 3분을 삭제한 버전으로 개봉한 가운데

영화는 대사 한 마디 없이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다.

대사가 나올 상황에서도 대사가 안 나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왠지

모르게 답답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해주었던 가운데 그속에서 욕망을

거세당하는 한 가족의 모습을 불편한 느낌으로 보여준다..

아무래도 대사 한 마디 없는 것도 그런 의도가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

을 하게 해주었고 아무래도 불편한 면모를 느낄수 있는 영화에서 또 한편

으로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은 역시 서영주씨와 이은우씨가 아닐까 싶다.

물론 조재현씨도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셨지만 나중에 엔딩크레딧을

보고 나서야 1인 2역을 맡았다는 것을 알게 된 이은우씨의 연기가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서영주씨는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의 활약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불편한 느낌을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문제작으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었다 할수 있었던 영화

<뫼비우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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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신연식
주연;이준

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으며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개봉첫주 휴일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배우는 배우다;배우 이준으로써의 가능성을 만나다>

엠블랙의 멤버이기도 한 가수 이준이 주연을 맡았고 김기덕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영화

<배우는 배우다>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 이준으로써의 가능성을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아이돌 가수를 단독 주연으로 쓴다는 게 솔직히 좀 그렇긴 했지만

이준은 확실히 잘 해주었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할수 있었다.

단역으로 출발한 오영이 톱스타가 되고 다시 출발하는 과정을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가운데 양동근,마동석,서영희 등

짧은 분량으로 나온 배우들 역시 자기 분량은 해주고 간 것 같다

물론 영화 자체는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수밖에 없는 무언가를 보여주었

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보기에는 이준의 연기력은 괜찮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 <배우는 배우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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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기덕
주연;이정진,조민수

2008년 <비몽> 이후 4년만에 주류영화로 컴백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로써

이번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초청을 받은 영화

<피에타>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피에타;어딘가 모르게 씁쓸한 느낌을 안겨주다>

김기덕 감독이 연출을 하는 18번쨰 영화로써 2008년 <비몽>이후 4년만에

제대로 돌아온 그의 영화

<피에타>

이정진과 조민수가 주연을 맡았으며 이번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진출한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어딘가 모르게 씁쓸한

무언가를 가득 안았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악랄하게 사채업자의 하수인으로 살아가는 나쁜 남자 강도에게

그의 엄마라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그의 엄마(?)

와 함께 살면서 변해가는 강도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무미건조하면서도

씁쓸하게 전개해나간다..

이정진의 연기력은 내가 봐도 조금은 아쉬웠던 가운데 주로 TV드라마에 나왔던

조민수씨의 연기력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돈의 노예가 되지 말자는 것이다.,

돈떄문에 사람이 망가질수도 있고 속죄와 구원도 쉽지 않을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확실히 느낌이 다를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이래저래 씁쓸하게 다가온 영화 <피에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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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기덕
주연;김예나

김기덕 감독이 긴 공백과 방황의 시간 끝에 만든 영화로써,

72분이라는 그야말로 짧은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영화

<아멘>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상영할떄 보고 왔다..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멘;참 묘한 느낌이 뒤섞였다고 할수 있는 영화>

아무래도 그의 작품 <아리랑>을 영화제에서 접한뒤 만나게 되는

영화 <아멘>

아무래도 씨네큐브광화문에서의 김기덕 신작열전 아니면 만날수없을

것 같아 상영시간표가 뜨자마자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은

나름 묘한 느낌을 남긴 영화였다는 것이다...

<아리랑>에 이어 <아멘>에서도 김기덕이 출연하긴 하지만

<아리랑>때와는 다르게 얼굴에 무언가를 쓰고 나오는 가운데

이 영화는 7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연락이 끊긴 남자친구를

찾아 유럽을 떠도는 한 여자의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보여준다..

DSLR카메라 한대와 김기덕 감독과 주연배우 김예나씨만으로 완성시킨

가운데 영화는 헨드헬드기법으로 한 여자의 감정을 보여주는 가운데

대사가 거의 없다는 것이 아무래도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면서도 내가 보기엔 나름 묘한 느낌을 남기게 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아리랑>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 나서 했었던 가운데

어찌 보면 어렵다는 생각 역시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아무튼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김기덕 감독의 의지와 고민 역시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아멘>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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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 8점
김기덕

감독;김기덕
주연;김기덕

지난 칸영화제에 출품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김기덕 감독의 신작 영화

<아리랑>

이번 신디영화제에서도 출품된 가운데 이 영화를 신디영화제에서

상영할때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리랑;인긴 김기덕의 고뇌와 고통이 담긴 슬픈 고백>

2008년 <비몽>이후 3년만에 다시 내놓은 김기덕 감독의 신작

<아리랑>

이 영화는 영화 감독 김기덕의 색깔이 아닌 인간 김기덕의 고뇌와

고통이 담긴 슬픈 고백이라고 할수 있다.

2008년 <비몽>을 찍을때 생겼던 일들,그리고 후배 감독과의 관계가

틀어지고 누구보다 힘들어했던 김기덕의 고민과 고통이 100분 정도

하는 영화 속에 담겨져 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인간 김기덕의 이런 고뇌와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런지 모르지만 영화감독이 아닌 인간 김기덕으로써

털어놓는 고백들과 누구보다 작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그의 열정

을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갑긴 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면서도 보고 나서도 씁쓸하면서도 묘한

느낌을 받은게 아닐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인간 김기덕의 고뇌와 고통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말들을

영화로 옮겼다고 할수 있었던

<아리랑>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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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 6점
전재홍


감독;전재홍
주연;윤계상,김규리

김기덕 감독이 2008년 <비몽> 이후 3년만에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였으며 <아름답다>의 전재홍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자

윤계상 김규리가 노개런티로 참여한 영화

<풍산개>

이 영화를 개봉 다음날 윤계상씨의 상영전 무대인사 있는

것으로 보고 왔다.. 이래저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영화

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부족할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풍산개;확실하게 강렬해진 윤계상의 눈빛연기를 만날수

있었다>

 

먼저 상영 전 무대인사로 윤계상과 이 영화를 만든 전재홍 감독

이 온 가운데 아무래도 최고의 사랑 영향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앞자리에는 윤계상의 여성팬들이 앉아있었고...

무대인사를 통해 만난 윤계상의 모습은 나름 잘 생겼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무대인사 이후 바로 상영을 시작한 영화 <풍산개>

120분 정도의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대사 한

마디 하지 않고 그야말로 눈빛과 몸짓 연기를 한 윤계상의 강렬함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다..

휴전선을 넘나들며 이산가족의 편지와 유품을 전달하는 정체불명의

배달부가 북한 고위간부의 여인을 평양에서 빼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정체불명의 배달부와 인옥 그리고 망명한 고위간부

세 명의 모습과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남한과 북한 두 곳에서

모두 이용당하고 고생하는 정체불명의 배달부의 모습이 이래저래

안타깝게 느껴지더라..

물론 나름 블랙코미디적인 요소도 있어서 웃음을 짓게 해주는

장면도 있었던 가운데 보기 불편한 장면들도 몇개 있긴 했지만

확실히 전에 보았던 김기덕 작품과는 다르게 제작과 각본에만

참여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전작품들보다는 약간은 가벼워지면서 대중적으로 소통할려고

한다는 느낌이 있긴 했다.

물론 영화를 보면서 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알수 있었던

것 같았고..

2억원의 제작비로 만든 저예산 영화라서 아쉬운 부분들도 있긴

헀지만 윤계상의 강렬한 연기와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묘한

여운을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었던

그렇지만 아무래도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풍산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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