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민경조

출연;박지윤


강풀 원작의 웹툰을 바탕으로 한 영화


<타이밍>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타이밍;운명이라는게 무엇이길래...>




<26년>,<이웃사람>,<아파트>등 많은 영화화가 된 웹툰 


작가의 강풀의 동명의 웹툰으로 만든 영화


<타이밍>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강풀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가운데 원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궁금증이 들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운명이라는


게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대참사를 막기 위해서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자 4명이 모이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그들의 참사를 막기 위한 노력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그렇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작화적인 면에서 그런것을 많이 느꼈구요


물론 보신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그렇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영화


<타이밍>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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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조근현
주연;진구,한혜진,배수빈,임슬옹

강풀 원작의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제작이 엎어졌다 제작두레등을 통해서 만들어진 영화

<26년>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26년;영화적인 요소는 아쉬운점도 있긴 했지만..>

강풀 원작의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26년>

이 영화를 개봉후에 보고 온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영화를 통해서

아직도 역사의 후유증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물론 영화적인 요소로 본다면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할순 없다..

아무래도 촉박한 제작일정의 영향이 크겠지만.. 좀더 여유를 갖고 만들었다면

지금 받고 있는 안 좋은 평가에서 더 좋은 쪽으로 바뀔수 있었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던 가운데 130분 정도의 러닝타임의 영화를 보면서

곽진배 역할을 맡은 진구와 그 사람 역할을 맡은 장광의 연기는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초반부에 나온 애니메이션은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제작일정때문에

그렇게 만든 것 같은데...괜찮았던 것 같다.

영화적인 요소는 아쉬움을 남기게 해줄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줄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은 확실한 영화

<26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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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K문고 편 두번째 이야기>

 

이번주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서 K문고 편으로

 

진행되었다..

 

요즘 런닝맨은 이틀간 미션을 진행하는 컨셉으로 방송하는

 

가운데 역시 출근 미션으로 이번주 런닝맨은 시작되었다..

 

남양주에 사는 광수가 먼저 나온 종국 팀의 모습은

 

그야말로 걱정을 안겨주게 하는 가운데

 

광수가 그야말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쓰러워 보인다..

 

그런 가운데 계단으로 올라가는 종국의 모습은

 

체력이 좋아도 높은 층까지 계단 타고 간다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해준다..

 

또한 유재석이 5시간의 생존시간을 받게 되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가운데

 

긴 생존시간을 잡기 위해서 열심히 퀴즈문제에 집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 다음 미션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6명의 작가 중 3명의 작가에게 싸인을 받아야 하는

 

두 팀의 모습에서 과연 생존시간이 앞으로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김홍신씨의 강의를 경청하는 유재석 팀의 모습 특히 하하의

 

조마조마해하는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차를 타고 가는 가운데 터널안에서 생존시간이 마감되어버

 

린 이광수의 모습은 그야말로 안타깝다는 생각만 자꾸 들게 해준다..

 

그리고 무한도전때 만난 것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유재석과 하하를

 

만나는 장윤주의 모습은 친근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종국팀이 먼저 싸인을 받고 재석팀을 속여달라고 하는 대로 실천해준

 

강풀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은  종국팀으로썬 이래저래 안타깝겠다는 생각

 

을 하게 해준다.. 열심히 오다가 아웃되어버렸으니..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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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추창민
주연;이순재,김수미

천만 네티즌을 울린 강풀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오는 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순재 김수미 주연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개봉전 시사회로 이 영화를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배우들의 연기와 연출력이 잘 조화를 이루다>

강풀 원작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졋으며 이미 연극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마파도>,<사랑을 놓치다.의 추창민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

천만 네티즌을 울린 강풀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부담이

컸을텐데 그 부담감을 잘 이겨내고 연출햇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원작을 보지 않아서 감히 비교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이 정도

연출력과 재미라면 원작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연출력도 연출력이지만 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았다.

다들 연기 잘 하시는 베테랑 배우들이어서 그런지 자신의 역할을

잘 해주였다.

특히 이 영화에서 버럭남 김만석 역할을 맡은 이순재씨의

연기를 보며 웃기도 했고 짠한 느낌도 받았다... 물론

안타가움과 짠한 느낌은 장군봉 부부가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더욱 크게 느낄수 있었다.

거기에 <마파도>에 출연했었던 이문식씨와 오달수의 코믹연기는 잠시

이지만 나름 감초 역할을 잘 보여주셨다. 거기에 김연아 역할을 맡은

송지효씨의 연기 역시 나름 괜찮았다..

물론 비중이 좀 적긴 했지만...

아무튼 설날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월 극장가

특히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2월 17일 개봉작들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모르겠다..

하지만 흥행을 더나서 강풀 원작 만화를 재미있게 봤거나 적어도

배우들의 연기와 아름다우면서도 그래서 더욱 절절한 황혼의 사랑과

이별을 만나고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번 보시고 그 감동을 함께 느꼈

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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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시즌을 마무리짓고 나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2월 극장가

2월 10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2월 극장가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작품이 있다..

바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알다시피 강풀씨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거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강풀씨의 만화만큼 그 만화를 바탕으로 해서 영화들이

만들어져왔다..

그렇지만 <아파트>와 <순정만화>는 완성도면에서나 흥행면에서 썩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한 가운데

<바보>가 그나마 나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기대치에는 못 미쳤고...

<29년>은 결국 엎어졌고...

그런 가운데 나오게 된 <그대를 사랑합니다>

만화를 바탕으로 하여 연극으로도 먼저 만들어졌으며

<사랑을 놓치다>,<마파도>의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순재,윤소정,김수미씨 등 그야말로 관록이 있는 노배우분들이 주연을 맡았다...




(메인 포스터와 서브 포스터이다.. 포스터만 봐도 따뜻하면서도 눈물을 한바가지 흘릴

것 같다...)


2월 17일 개봉작들의 면면을 확인해보면서 치열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특히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현빈 주연의 '만추'도 같은 날 개봉하니 더욱 그럴듯...)

과연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2월 극장가의 핵이 될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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