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앤 플래쳐
주연;캐서린 헤이글,제임스 마스덴

<스텝 업>을 연출한 앤 플래쳐 감독이 2008년에 내놓은

작품으로써 <그레이 아나토미>의 캐서린 헤이글이

주연을 맡았으며 우리나라에선 2008년 3월 초 개봉했엇던

영화

바로, <27번의 결혼 리허설>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뒤늦게 DVD로 빌려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27번의 결혼 리허설;들러리 인생에서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한 여자의 로맨틱 코미디>

캐서린 헤이글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

이 영화를 보고서 가장 크게 든 것은 역시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하게 볼만한 로맨틱 코미디물이라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자 쾌활한 성격의 뉴요커이지만

친구들의 결혼식 들러리를 서느라 막상 자신의 행복을 찾지

못한 제인이 일기장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그 일기장으로 인해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어떻게 보면 뻔하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매력적인 배우들 덕분에

뭐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생각 역시 안할수 없게 해주었다..

거기에 이 영화에 나오는 드레스들은 눈요기 하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너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할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헐리웃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볼만하긴 햿지만 그리 큰 기대는 안 하고 보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관람을 마무리한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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