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한 단편 섹션 중의


하나인


<새로운 선택2>


이 섹션에 있는 단편들을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들을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16-새로운 선택>


2016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처음으로본 섹션은 <새로운 선택2>입니다..


첫번쨰 영화 <진동>은 대사가 거의 없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지루하다는 느낌이


강했다고 할수 있구요


두번쨰 영화 <빨간 구두 증후군>은 애니메이션 장르인 가운데


그것 치고는 세다는 느낌이 어느정도 있다고 할수 있구요


세번쨰 영화 <Useless Story>는 약간은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구성이었던 가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그냥 그랬다는


느낌이 강하긴 했습니다


네번째 영화 <지오토>는 페이크다큐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구성을 섞은 가운데 적어도 저에게는 흥미로웠습니다


나름 웃긴 지점도 있었던 가운데 톡톡 튀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영화 끝나고 GV를 들어보니 지오토 캐릭터에 공을 들였다는 것을


알수 있었구요


마지막 영화 <퍼레이드>는 요즘 청춘의 아픔을 어느정도


담아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씁쓸한 무언가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만난 <새로운 선택2>섹션의 5편의 단편...


다양한 색깔의 단편을 만나서 더 반가웠던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