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진수완
연출;김도훈,이성준
출연;한가인 (허연우 역)
     김수현 (이훤 역)
     정일우 (양명 역)
     김민서 (윤보경 역)

-1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첫 회를 보게 되었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은 <성균관 스캔들>은 보지 않은 가운데 아무래도 사극이라는

 

점에 끌려서 보게 되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실제로는 없었던 그야말로 가상의

 

왕 시대로 만들어진 드라마이기 때문에 퓨전 사극이라고도 할수 있는

 

가운데 드라마는 나름 흥미로운 전개를 보이며 출발점을 보인다..

 

물론 아직 첫회라서 아역들이 주로 나오는 가운데

 

조연분들이 보여주는 연기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보여주시는 장영남씨의 연기는 나름 강렬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이래저래 추운 날씨에 고문받는 역할이라서 쉽지 않을꺼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에서 보여주는 아역들의 연기 역시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중에 나올 성인연기자들이 어떻게 이어받느냐가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번 첫회 잘 봤다..

 

 

-2회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2회째를 보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아역 연기자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드라마에

 

나오는 어린 남자 연기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여심을 사로잡겠구나라는

 

생각을 조금 해본다..

 

그런 가운데 가상의 왕과 신하들이긴 하지만 나름 흥미있는 기싸움이

 

볼만하긴 하다..

 

그리고 아역들의 연기들을 보면서 1회 리뷰때도 얘기했지만 성인연기자들의

 

연기 역시 기대반 걱정반 하게 되는 것 같고..

 

또한 어린 양명과 허연우가 같이 온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은 확실히

 

묘한 느낌과 함께 퓨전사극이라는 장르를 잘 보여준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나름 흥미로워져가는 가운데 앞으로 어찌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이번 2회도 잘 봤다..

 

-3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궐 앞에서 두 아이와 마주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는

 

녹영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예동의 관상을 살피라고 하는 대비 윤씨의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로움을 주게 해준다..

 

연우의 입궁 소식을 들은 훤의 밝아진 표정 역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허염의 동생이 허연우라는 것을 알아챈 민화공주가

 

연우를 편애하는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한회한회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면서 아역 연기자들의 연기

 

가 이 드라마를 나름 잘 받쳐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그런지 성인 연기자들이 어떻게 연기해줄까라는 걱정

 

역시 해보게 되고..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4회째를 보게 되었다..

 

보경을 교태전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해 움직이는 윤대형파의

 

모습에 참 묘한 씁쓸함이 들게 하는 가운데 이훤과 허연우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그들의 상황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았고..

 

그런 가운데 교태전의 주인을 만들기 위한 각 정파의 눈치싸움

 

역시 치열하다는 것을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대비 윤씨와 왕의 고민역시 깊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 후반부에 나오는 허연우와 이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앞날이 어찌 될지 참 걱정스럽다..

 

그리고 괴로워하는 녹영의 모습이 앞으로 어찌 전개될까라는

 

궁금증 역시 들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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