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데이비드 에이어 
출연;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개봉전 내한하여

관심을 받은 영화

<퓨리>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퓨리-브래드 피트의 멋있는 카리스마와 박진감 있는 전투씬이

볼만했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 그리고 제작을 맡은 영화로써

개봉전 국내에 내한하여 관심을 받은 영화

<퓨리>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브래드 피트의 멋있는 카리스마와 박진감 있는 전투씬이 볼만했다는

것이다.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막바지인 1945년 4월을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퓨리라는 탱크에 합류하게 되는 노먼의 모습과 그런 노먼과 함께

하는 동료병사들의 치열한 전쟁 이야기를 130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아무래도 밸런스가 안 맞는 장면들이 있어서 기대보다는 좀 그렇긴

하지만 워대디 역할을 맡은 브래드 피트의 카리스마는 아직 죽지

않았음을 여지 없이 증명해보이는 가운데 15세 관람가 답지 않게

잔인한 장면들이 많긴 했다.


아무래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잔인한 장면들에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치열한 전쟁씬을 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볼만하겠다는

생각도 하게 해준다.

물론 큰 기대를 안 하고 본다면 나름 볼만하겠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데이빗 에이어 감독의 전작 <사보타지>에서 실망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번 작품은 나쁘지 않았다 할수 있는 영화

<퓨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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