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강은경
연출,이은진,이정섭
출연;윤시윤 (김탁구 역)
     유진  (신유경 역)
     이영아 (양미순 역)
     주원 (구마준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3회째를 보게 되었다

 

자기가만든 반죽을 빵으로 구울려다가 사고가 난 가운데

 

김탁구의 눈이 실명위기에 처하게 된 걸 보면서 참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할머니 영정사진 앞에서 자신의 말을 하는 서인숙의

 

모습은 그야말로 독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실명위기 상태에서 발버둥치는 김탁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그렇지만 실명위기 상태에서 손 감각으로 빵을 만들어낸 김탁구의

 

모습은 어찌 보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찡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서울 큰 병원에 검사 받으러 온 김탁구와 김미순의 엇갈리는

 

모습이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참 기구한 모자의 운명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유경이가 주고 간 선물을 받고 우는 김탁구의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탁구의 시력이 간신히 정상으로 돌아온 가운데

 

팔봉선생이 제빵실 대장에게 물어보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폭발사고의 영향으로 오븐을 열지 못하는 김탁구의

 

모습은 그 폭발사고의 충격이 크긴 크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연 김탁구가 그걸 이겨낼수 있느냐가 관심거리인데..

 

그리고 팔봉선생이 경합을 치룬다고 하는 가운데

 

구마준 아니 서태조가 팔봉선생에게 봉빵 레시피를 전수받고 싶다고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자기 아내의 우편물을 발견한 구일중의 모습과 남편으로부터

 

그 우편물을 받고서 놀라는 서인숙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거성그룹 비서실에 들어온 신유경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팔봉선생을 만나기 위해 팔봉빵집에 갔다가 김탁구을 보게 된

 

구일중의 모습과 그런 구일중의 모습을 알아보고 놀라는 김탁구의 모습 역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구일중과 마주치게 된 김탁구가 놀라는 모습으로 시작한 이번 15회,

 

구일중이 김탁구에게 자기 이름을 물어보는 것에서

 

자기 이름을 얘기못하는 김탁구의 모습이 참 묘한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게 해주는 가운데,

 

구마준 아니 서태조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김탁구의 모습과

 

그런 김탁구의 얘기를 듣는 서태조의 모습에서 참 묘한 엇갈림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경합 대회가 시작된 가운데 고민끝에 김탁구가 경합대회에 참여하게

 

되면서 1차 경합 대회에 4명이 참여하게 되고, 세상에서가장 배부른 빵이라는

 

주제로 1차 경합 대회가 시작된다..

 

과연 김탁구가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득 하게 해주는 가운데..

 

주연배우인 윤시윤의 연기력은 뭐 그냥 그렇더라..

 

그런 가운데 서인숙과 신유경이 서로 얘기 나누고 대결하는 걸 보면서

 

앞으로 이 두 사람의 대결구도가 어찌 진행될까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누군가 소다를 넣고 간 것을 김탁구가 보게 되고, 김탁구가 누군가

 

넣고 간 소다를 들고 있는 모습을 구마준이 보게 되면서 이래저래 김탁구에게

 

불리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김탁구와 구마준이 그것때문에 싸움이 나게 되고,

 

또한 고재복의 통장을 발견하게 된 진구가 고재복이 저지른 일들을 알게 되고

 

그것을 탁구에게 얘기하고 탁구가 분노하는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제 16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탁구가 고재복을 데리고 한승재 비서실장을 만나기 위해

 

거성 빌딩에 찾아온 가운데

 

구자경과 마주치게 되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거기에 김탁구가 한승재 비서실장에게 하는 말 역시

 

마찬가지였고...

 

그런 가운데 김탁구가 서태조를 비롯한 경합 참가자들에게 밀가루 20kg을

 

사주는 모습은 참으로 훈훈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진구와 구일중 회장과의 인연,그리고 부인인 서인숙이

 

악몽을 꾼 것을 구일중이

 

지켜본 것 등이 참 묘한 전개로 연결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김탁구와 구마준이 티격태격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자

 

팔봉선생이 취하는 조치를 보면서 과연 그둘의 관계가 나아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서태조 대신 김탁구 자신 혼자 모든 걸 다 책임

 

지는 모습에서 김탁구와 구마준의 차이를 다시한번 새삼 실감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탁구에게 십시일반 재료를 주는 경합 경쟁자들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그렇지만 구마준의 어머니인 서인숙이 구마준과 얘기나누는 모습에서

 

서태조를 구마준으로 알게 되는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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