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그녀에게 2008년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

전지현



1981년생으로 본명은 왕지현이다.


프린터광고로 우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했고....


드라마나 영화로는 1998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로 데뷔하였고


2000년 <시월애>로 우리에게 이름을 알렸고


2001년 <엽기적인 그녀>의 흥행으로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오늘 이 시간은 그녀가 내년에 다시한번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수 있을지에 대해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한편의 영화 촬영을 마쳤고....또 한편의 영화촬영 준비중인 그녀...전지현


전지현은 <무인곽원갑>의 우인태 감독의 차기작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촬영을 마쳤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뱀파이어 헌터 사야역할을 맡았다...


아직 공개된 사진이 없어서 어떤 모습으로 나왔을런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필자도 궁금해질 따름이다.


2006년 3월 정우성 이성재와 같이 찍은 영화 <데이지>이후 cf에만 출연하면서 연기자라기 보다는


cf모델로 잘 알려져있는 그녀


물론 cf모델이 나쁜 건 아니다....(사채광고 나오시는 분들 빼고...) 그렇지만 전지현 같은 경우는


<엽기적인 그녀>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아직까지 <엽기적인 그녀>이미지에 머물러있고


게다가 cf에만 나오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녀가 연기자가 아닌 cf모델 이미지로 점점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전지현, 홍콩과 헐리우드 합작영화에 출연한데 이어서 이번엔 2년만에 충무로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물론 필자는 그 소식을 듣고나서 이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것이었고.....


전지현 그녀가 캐스팅된 영화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말아톤>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정윤철 감독의 세번째 작품으로써


여러편의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주셨던 황정민씨가 남자주인공으로 이미 캐스팅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왔던 작품이었다...


본래 12월달 개봉예정이라고 했는데...여주인공 캐스팅이 늦어진 것때문에 그런지 10월에 촬영시작하여서


내년 초에 개봉한다고 한다.


전지현 그녀가 이번에 맡은 역할은 극중 슈퍼맨(황정민)을 이용하여 억지 휴먼 다큐를 찍으려는 소규


모 프로덕션


pd 송수정 역할이다....


전지현은 최근 기사에서 '독특한 시나리오가 매력적이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고...정윤철 감독 또한 관객들이 보


지못한 전지현의 또다른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과는 영화가 나오면 밝혀질 것이다....물론 영화가 안 나온 상황에서 왈가왈부하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같은 동년배 배우인 임수정 손예진이 연기변신을 하면서 '배우'로써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반면에 전지현 그녀는 아


직까지 엽기녀 이미지와 영화나 드라마에


서보다 cf에서 많이 봐왔기에....솔직히 그녀의 연기가 걱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2008년은 연기인생에 중요한 한해가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배우로써 한단계 성장하느냐...아니면 고소영처럼 cf모델 이미지에 갇히느냐 그 둘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내년 나오는 그녀의 두편 영화....과연 어떤 결과로 평가받게 될까? 그동안의 공백과 우려를 좋은 연기

력으


로 풀어


줄지 궁금해진다...


아마 내년이 되면 밝혀질 것이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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