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슈퍼스타k와 함께 금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

 

이제 2회째가 방송된 가운데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위대한 탄생 시즌2;서울지역,유럽지역,광주지역 예선>

 

이번 위대한 탄생 시즌2의 시작은 이효리의 춤 스승이기도 한

 

김혜랑씨로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춤은 잘 춘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격렬한 춤을 추고 나서 노래를 부른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게 탈락한 가운데 이어서 나온 사람은 미국에서 유학중인 제이미 조

 

씨였다.. 성시경,윤상,윤일상이 오디션 심사를 보게 되는 가운데

 

성시경의 사심 심사를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성시경,윤일상이 왕관을 주면서 합격하게 된 가운데 이어서 나온 사람은

 

포맨의 신용재씨의 이종사촌인 신용수씨였다..

 

선곡해온 노래가 심사를 하는 성시경씨의 노래라는 것이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마지막에 심사한 윤일상에게 3초의 기적을 보여주는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오더라..

 

그리고 이번 편에서 나온 윤일상과 윤상의 독설배틀은 보는 사람에 따라선

 

조금 그렇게도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피가 되고 살이 될수도 있는 얘기이지만..

 

이어서 나온 사람은 전역한지 열흘도 채 안된 가운데 나온 김동욱씨였다..

 

1차 오디션에서부터 너무 지른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2차 오디션 역시

 

너무 지른다는 느낌이 조금은 그렇긴 하더라..

 

그리고 굳어있는 표정의 윤상을 웃길 참가자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그룹 테이크 출신 장성재씨가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는 것 같다..

 

또한 유럽 오디션에서 나온 또 한명의 한국 사람인 정지원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정재형 닮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그분이 부르는 성인식은 조금

 

스타일이 안 맞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 분이 만든 자작곡은

 

괜찮은 것 같다.

 

그렇게 힘겹게 합격한 정지원의 모습에서 과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열정은 가득하지만 실력 부족으로 탈락한 사람들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취미가 공부라고 한 배수정씨의 모습

 

은 조금 얄밉(?)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노래 실력까지 괜찮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진 오디션은 전라지역 2차 공개 오디션이다..

 

윤상 박정현 이승환이 심사위원으로 나온 가운데 처음으로 나온 하선화씨의 모습은

 

나름 열심히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탈락하긴 했지만...

 

그런 가운데 윤상으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은 강희정씨의 모습은 다음을 기대하게

 

해준다.. 또한 만장일치로 합격한 안희준씨의 모습 역시 다음을 기대하게

 

해주는 것 같다..

 

또한 인도에서 오신 최정훈씨의 모습을 보면서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다음을 기대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실명위기에 처하면서도 오디션에 나온 박영삼

 

씨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안타까움을 가득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만장일치 합격하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다음회 예고편에서 김태원이 나오는 걸 보면서 앞으로 어던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해준다.. 이번 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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