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윤가은

출연;최수인, 설혜인, 이서연, 강민준


윤가은 감독이 연출한 영화


<우리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우리들; 아이들 그리고 우리들의 심리묘사를 섬세하게 캐치해내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영화


<우리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초청되어 호평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을때부터


어느정도 기대를 헀었던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짧은 영화를 보니


아이들 그리고 우리들의 심리묘사를 섬세하게 캐치했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이선의 반에 지아라는 친구가 전학을 오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그들이 친하게 되는 과정과 그 이후에 멀어져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선의 남동생 윤 역할을 맡은 아역 배우가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줬던 가운데


감독의 메시지가 두 명의 아역배우 연기에서 잘 나왔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


나서 알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초등학교 4학년 시절도 이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었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섬세한 심리묘사가 나름 공감을


많이 주게 해준 영화


<우리들>을 본 저의 느낌입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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