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현준,유남경
연출;김영준,김태훈,황정현
출연;정우성 (이정우 역)
     차승원 (손혁   역)
     수  애 (윤혜인 역)
     이지아 (한재희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잇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제 17회쨰를 보게 되었다..

 

20부작인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지난회에서 다시 등장한 추성훈의 안습 분량과 최강창민의 등장으로

 

아쉬움을 남겨주었다..

 

그리고 박성철의 죽음과  그의 장례식장에서 조문와서 술을 마시는

 

이정우와 김기수의 모습으로 시작한 이번 17회,

 

윤혜인이 한 말때문에 괴로워하는 손혁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묘한

 

씁쓸함을 안겼던 가운데 김기수가 북한군 관계자로부터 김선화가

 

뉴질랜드에 있으니 얘기를 전하라는 모습은 아이리스와의 연관성을

 

지을려고 하는 것 같고..

 

또한 최종회까지 등장하는 최강창민이 이번회에도 등장하는 걸 보면서

 

다시 한번 씁쓸함을 안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뉴질랜드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설정으로 나오는 김선화

 

의 모습은 나름 반가웠던 가운데 다시한번 여전사로 변신한 김소연의

 

액션연기 역시 인상깊었다..

 

그리고 윤혜인이 수사에 참여하게 되는 모습은 어찌 보면 말이 좀 안된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가운데 이정우가 잠입하는 모습 역시 나름 대담하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또한 아테나 본거지에 잠입하는 이정우와 윤혜인 한재희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게 될런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이정우와 윤혜인이 아테나 본거지로 온 걸 알게되는 손혁의

 

표정이 왠지 모르는 씁쓸함을 안기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제 18회쨰를 보게 되엇다.

 

이 드라마도 이제 2회정도밖에 안 남은 가운데

 

이번회에서 보여지는 손혁의 표정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허탈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거의 고지를 앞두고 철수해야하는 이정우의 마음 역시

 

그렇게 편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아버지를 잃고 나서 힘들어하는 한재희의 모습

 

과 그런 그의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모습 역시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아테나에서 손혁위에 있는 사람과 손혁과의 만남

 

또한 손혁의 부하가 반란을 일으키게 되는 모습은

 

이제 아테나쪽에서도 손혁을 쳐낼려고 하는 것을 알수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손혁이 따르는 심복 역시 그를 배신하는 모습은

 

조직사회에서 배신이라는 건 어쩔수 없는 건가라는 생각만

 

가득하게 한다..

 

그렇지만 갇혀있는 손혁을 구해주는 그의 모습에서는

 

사람 속이라는 게 참 알수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정우와 같이 있는 윤혜인을 잡기 위해 들이닥친 아테나

 

요원들의 모습 역시 왠지 모르는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벗어나 이번회에서

 

액션을 보여주는 김기수의 모습에서는 그야말로

 

절박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최강창민의 모습은 드라마를 볼때마다 왜 이렇게

 

부담스러운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손혁이 실행할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의 결과가

 

더욱 궁금하게 해준다..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종영을 얼마 안 남겨둔 가운데 그야말로 마지막 발버둥을

 

칠려고 하는 손혁의 모습은 그야말로 마지막 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손혁의 흔적을 발견한 이정우의 모습은 경주에서 벌일지도

 

모르는 마지막 일전을 어떻게 치룰까 궁금하게 해준다.

 

거기에 김기수가 합류하게 되며 더욱 흥미로워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윤혜인을 만날려다가 NTS 요원에게 쉽게 걸리는 손혁의

 

모습은 전에 보여준 모습과 그야말로 딴판이라는 생각만 가득 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 깜짝 출연한 김소연의 존재감은 확실히 이 드라마

 

에서 더욱 빛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한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벌어지는 아테나 아니 손혁과 NTS 요원의

 

대결은 마지막으로 치달아가는 이 드라마의 재미를 주었다고 할수 있다..

 

물론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볼만하긴 하다.

 

또한 후반부에서 손혁을 잡기 위해 혼자 나가는 한재희의 모습은 그야말로

 

내가 봐도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가운데 결국 총에 맞는 한재희의 모습

 

은 더욱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한재희의 희생이 안타까웠던 가운데 과연 마지막회에서 어떻게 끝날지

 

걱정과 기대를 가지게 된다...

 

이번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제 대단원의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노트북을 가지고 도망치는 한재희를 손혁이 총으로 쏜 가운데 

 

손혁이 그 노트북 가지고 미사일을 못 쏘게 노트북을 망가뜨린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아테나와 NTS 요원들이 벌이는 최후의 일격을 보면서

 

과연 이 공격의 승자는 누가 될수 있을지 궁금해지더라..

 

그리고 한재희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변장하고 도망친 손혁과

 

그런 그를 잡을려고 하는 이정우의 구도가 왠지 모르게 뜨거운 면모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NTS의 한 요원과 가족이 함께 잡히게 된 가운데

 

협박에 못 이겨서 아테나에서 시키는대로 할수밖에 없는 그요원의

 

모습이 안타깝게 다가온다.

 

또한 NTS 사무실에까지 난입한 아테나의 모습은 마지막 발악이라는 생각

 

을 다시 해보게 되었고

 

이정우와 손혁의 싸움 역시 그들의 마지막을 걸고 하는 싸움인 만큼

 

다른회에서보다 더욱 치열하다.

 

그리고 손혁과 윤혜인 등 각 인물들의 최후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국을 떠나는 기수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느껴진다.

 

조금 아쉽기도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거기에 윤혜인을 떠올리는 이정우의 모습 역시 씁쓸한 면모를

 

느끼게 한다..

 

마지막 장면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고..

 

아무튼 마지막회도 잘 봤다..

 

아테나;전쟁의 여신 아쉬움만 남았지만 그래도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12월 13일에  기대를 모으면서 첫방을 시작하였으며

 올해 2월 21일 결국 월화극 시청률에서 거의 바닥권으로 마무리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제 20회를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캐스팅에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안겨주었던 가운데 과연 어떨까라는

 

궁금증으로 이 드라마를 과감하게 선택했었고 그리고 이렇게 20회까지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써볼려고 한다..

 

<아테나;전쟁의 여신>

 

확실히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컸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오랫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정우성의 연기력은 둘째치고 이 드라마 중반부

 

에 보여준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그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에

 

등을 돌리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름 스케일을 들인 액션과 빵빵한 캐스팅에도

 

이런 시청률이 나오고 결국 대중들로부터 혹평을 받게 된 원인이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았다..

 

물론 차승원씨가 나름 열심히 해주긴 했지만 캐릭터 자체에서 아쉬움을

 

줘버렸으니.. 그의 연기도 빛이 바래질수밖에 없더라

 

물론 수애와 이지아의 연기는 그럭저럭 볼만하긴 헀지만

 

그런 가운데 추성훈은 참으로 안타깝더라..

 

특히 중간에 다시 투입될때 분량은 더욱 안타까움을 던져주었고

 

거기에 최강창민의 투입까지 이래저래 기대치에 밑도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회를 보고 나서 더욱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아테나;전쟁의 여신 안녕이구나..휴..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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