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은희,장항준
연출;김형식,김영민
출연;박신양 (윤지훈 역)
     김아중 (고다경 역)
     엄지원 (정우진 역)
     정겨운 (최이한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물론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싸인>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명한이 강의하는 곳에 찾아가는 윤지훈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그들의 라이벌 관계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고

 

그리고서 윤지훈이 이명한에게 하는 말들 역시 참으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최이한과 고다경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했고,

 

주인혁이 집도한 부검의 결과가 조작된 것을 눈치챈 휴지훈의

 

모습에서 묘한 기운을 가득 느끼게 한다..

 

그런 가운데 김정우의 시체를 발견하고서 검사가 영장을 발부하지

 

않으면서 부검을 못하게 되는 상황과 그런 상황에서 무모하게

 

부검을 하는 고다경의 모습을 보면서 참 씁쓸하더라..

 

절대 절실함이 없으면 할수 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고다경이 겪게 될 일들을 보면서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그리고 윤지훈과 이명한의 대립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걸 느낄수 있다..

 

그리고 이명한이 고다경을 해임하는 모습과 고다경이 윤지훈을 믿는

 

다고 하는 묘한 대비의 모습 역시 씁쓸하게 다가오는 것 같고..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물론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싸인>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20부작짜리 드라마도 이제 절반을 보게 된 가운데 고다경이 법의관에서

 

해임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아버지 일을 도와주다가 죽은 피해자의

 

모습을 악몽으로 꾸게 되는 모습이 참 안쓰럽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형사인 아들이 부장검사인 아버지한테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자기 검사직을 걸고 임하는 정우진의 모습 역시 그야말로 무모하다는

 

느낌을 주게 했었던 것 같다..

 

정우진과 최이한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이명한이 주인혁에가 하는

 

말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해진다..

 

그런 가운데 사건현장을 조작한것을 밝혀내고자하는 윤지훈과 고다경

 

의 모습 역시 결연한 걸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그리고서 이명한이

 

뒷통수를 쳤다는 걸 알게되는 윤지훈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리고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라는 기본에 충실해가는 그들의

 

모습 역시 묘한 긴장감을 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정우진이 사건을 맡게 되면서 사건의 향방이 전환되고

 

결국 범인이 붙잡히는 모습 역시 묘하게 다가오게 해준다..

 

그렇게 되면서 이명한의 입장이 난처하게 되는 가운데

 

이번회 후반부에서 윤지훈의 수제자로 들어가게 되는 고다경의 모습

 

은 앞으로 어떤 전개로 갈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싸인>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절반이 지난 가운데 한영에 다니는

 

2명의 직원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괴며 시작한다. 거기에

 

한명은 빌딩에서 떨어져 죽게 되는 가운데 정병도가 윤지훈이

 

있었던 방을 고다경에게 보여주는 모습과 서로 정답게 얘기하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의문사 관련 인터뷰에 나온 사람들이

 

찬 시계를 찾는 홍숙주의 모습은 무언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지방에서 오게 된 정우진 검사의 모습과

 

그런 그녀를따라다니는 최이한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정병도가 어린 유지훈과 만나서 이야기 하는 모습 역시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정차영 대표이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대체 무엇과 관련이 있는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한 의문의 사건이 계속 터지게 되는 것과 20년전에 무슨 사건들이

 

일어났을까라는 생각 역시 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명한과 윤지훈 사이

 

의 갈등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주인혁

 

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고다경의 모습과 그에게서 드러나는

 

정병도의 실체가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자기 아버지 변사체가 발견될때 법의관으로 정병도

 

라는 것을 알게 되는 윤지훈의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정병도를 만날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다급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정병도의 마지막 모습이 잘 씁쓸하게 다가온다.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싸인>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해 마지막에서 정병도가 자살을 한 가운데 그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량이 국과수로 오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혼자 괴로워하는 윤지훈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주게

 

하는 가운데 정병도가 살았던 집에서 이명한의 소지품을 발견하도

 

이명한에게 묻는 모습에서 참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힘든 상황에서도 한태주의 부검을 맡는 윤지훈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주인혁한테 경고하는 이명한의

 

모습에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정차영 대표의 모습과

 

정차영 대표를 연기하는 김정태의 연기는 나름 괜찮았다..

 

또한 시간을 재는 정차영의모습과 결국 죽게 되는 배성진의

 

 

모습이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20년전에 죽은 박희정씨의 시신이 거의 부패하지 않은

 

모습에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게 해준다.

 

그리고 20년전에 있었던 일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강희천의 죽음으로 인해 변해버린 이명한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이명한과 윤지훈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정차영씨가 결국 잡히게 되었고 정병도가 남긴 마지막

 

편지를 읽고 우는 윤지훈의 모습과 이번회 마지막에서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다음회에 대한 기대와 함께 그런 선택을 할수밖에없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번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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