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은희,장항준
연출;김형식,김영민
출연;박신양 (윤지훈 역)
     김아중 (고다경 역)
     엄지원 (정우진 역)
     정겨운 (최이한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물론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싸인>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윤지훈이 파란 쿠션을 찾은 가운데 이명힌이 고다경하고 얘기

 

나누는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동생을 살릴 마지막 기회를 버린 고다경의 모습이

 

참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 고다경이 어렵게 가져온 미세섬유 샘플과 파란 쿠션의

 

조직이 일치하며 잘 되나 했지만..

 

한 국과수 직원이 그것을 바꿔치기 하는 모습은 참 씁쓸하게

 

다가왔다.

 

그렇게 되면서 강서연 쪽은 웃게 되고 정우진 쪽은 이래저래

 

난처해졌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강서연 역할을 맡은 황선희씨의 연기 역시 섬뜩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에서 최이한과 정우진이 가까워지는 모습

 

역시 나름 눈에 띄게 해준다.

 

그리고 용의자의 뒤를 따라가던 고다경의 모습과 조금 늦게 발견하게

 

된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또한 김성오씨의 연기 역시 이번회에서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다.

 

그런 가운데 정우진 마저 그 묻지마 범행에 희생되는 것을 보면서

 

더욱 씁쓸함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물론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싸인>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이제 막판이 되어가는 가운데

 

정우진이 그 묻지마 살인범에게 습격당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최이한이 겨우 찾아낸 가운데 과연 살아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가운데 그 묻지마 살인범을 잡은 최이한의 분노를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고다경이 그 묻지마 살인범에게 하는 얘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참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또한 그 묻지마 살인범의 소행이 계속 되는 가운데 윤지훈이

 

이명한에게 부검을 부탁하는 모습은 어쩔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이명한과의 협의를 통해서 공범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고다경이 옛날 기억을 떠올리는 것을 보면서

 

또 한편으로 묘한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새로운 공범이 드러나고 그 사람의 범행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알수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공범인 우재원이 잡히게 되면서 다시한번 구도가

 

어찌 흘러갈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지만 우재원이 단독범행이라고 하면서 이우진이 풀려나고

 

이우진이 그 다음으로 노린 것은 바로 고다경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다음 회를 기대해볼련다..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물론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싸인>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우진이 고다경 일하는 곳에 찾아온 가운데

 

혼자 살인했다고 한 우재원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자기 어머니를 죽일려고 하는 이우진의 모습은

 

복수의 끝에서 나오는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렇지만 결국 최이한의 손에 죽게 되는 모습은 참 씁쓸하게

 

다가오게 해주었고

 

그리고 고다경의 아버지가 윤지훈을 초대하는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명한이 강중혁에게 국과수의 독립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서 실망한 이명한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또한 이명한에게 돌아서는 강중혁 쪽 사람들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그런 가운데 윤지훈이 찾아오라고 한 강서연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윤지훈이 강서연한테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물론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싸인>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윤지훈의 모습을 본 고다경이 놀라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고다경이 부검을 맡게 되는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아무래도 다른 부검과는 의미가 틀려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또한 고다경의 행동을 지지한 이명한의 모습은 다시 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 부검을 하기에 앞서 부검에 대한 얘기를 생각하는 고다경의

 

모습 역시 참 안타깝게 느껴지더라..

 

그런 가운데 강서연이 보여주는 모습을 비디오로 지켜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결국 이렇게 해야 잡을수 잇을까라는 생각을 이번 마지막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강서연 역할을 맡은 황선희씨읜 연기 역시 이번 마지막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명한이 강중혁의 상대 후보에게 조작된 부검 감정서를 주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자진사퇴하고 국과수를 떠나는 이명한의 뒷모습 역시 참 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마지막회도 잘 봤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동안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이제 싸인도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싸인>

지난 1월 초 첫방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로써

 

박신양 김아중 전광렬이 주연을 맡았으며

 

16부작에서 20부작으로 연장하고 방송사고까지 있었던

 

드라마를 이제서야 보았고 이제 20회까지 다 본 나의

 

느낌을 이렇게 얘기해보고자 한다.

 

<싸인>

 

방영전부터 <신의 퀴즈>와 관련해서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드라마였으며 중간에 연출자였던 장항준씨가 극본으로 옮기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가운데 이 드라마를 본 나의 느낌은

 

확실히 나름 흥미로운 드라마를 만났다는 것이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수 없다.. 물론 미드를 즐겨보는 사람들

 

에게는 그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이 드라마를

 

통해서 느낄수 있었고..

 

그렇지만 그야말로 생방 촬영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는 거 역시 의미있다고 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오랫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박신양씨의 연기는 나름 괜찮았고

 

(물론 특유의 연기 패턴이 있긴 했지만..)

 

거기에 이 드라마에서 황선희 역할을 맡은 여배우 분의 연기와

 

싸이코 이우진 역할을 맡은 김성오씨의 연기 역시 나름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었다.

 

아무튼 이제서야 챙겨본  이 드라마 나름 흥미롭게 봤는데

 

20회 다 보고 나니 아쉬움만 남는구나...

 

싸인도 이제 안녕이구나 흑..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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