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은령,김정아
연출;황인혁,김정균
출연;한예슬 (한명월 역)
     문정혁 (강우  역)
     이진욱 (최류  역)
     장희진 (주인아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 드라마

 

<스파이명월>

 

9회를 보게 되었다..

 

강우가 한명월에게 가면을 벗으라고 하는 모습에서

 

이제 강우가 명월의 정체를 조금씩 알아채가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명월이 한 얘기에 화가 나있는 강우의 모습에서 과연

 

관계의 반전이 있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또한 렌즈를 끼고 변신하는 명월이의 모습에선 또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슈퍼스타 kbs 오디션 장면에서 나오는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의 모습을 보면서 또 한편으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오디션에 참여한 명월의 모습은 반드시 강우와

 

결혼해서 돌아가고자 하는 그 절박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강우에게 연기를 배우는 명월의 모습에서

 

또 한편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오디션을 보러 온 명월의 연기는 드라마상이지만

 

참 어설프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 드라마

 

<스파이명월>

 

10회를 보게 되었다..

 

강우와 인아의 열애설이 기사화된 가운데 그 소식에

 

허탈해하는 명월의 모습에 시간이 없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제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16부작) 절반을 지난 가운데

 

한회한회 과연 명월이 강우를 사로잡을수 있을까라는 의구심

 

에서 명월이 강우에게 다가가는 과정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강우가 주인아와 함꼐 있는 모습을 보는 주인아의 아버지

 

모습을 보면서 강우에게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강우와 주인아 커플을 반대하는 두 사람이

 

안티카페까지 만드는 모습에서 또 한편의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물론 어찌 보면 유치한 방법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강우와 주인아를 헤어지게 하는 모습은 참 안쓰러움을 주게 해준다.

 

어떻게 보면 좀 한심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드라마 속 드라마에서 북한군 역할을 맡은 명월의 모습

 

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이번회 후반부에 나온 명월과 강우의 총격 대결은 참

 

씁쓸함을 주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여주인공 한예슬에 대한 얘기로 이래저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11회를 보게 되었다..

 

본래 11회를 방송할려고 했던 월요일날 결방하고 스페셜로

 

방송되고 그 다음날 화요일날 11회로 방송된 이 드라마,

 

아무래도 그때는 한예슬이 촬영에 합류하지 않은 때라서

 

어떻게 방송되었을까 의문이 드는 가운데

 

이번 11회에 나오는 한예슬의 모습을 보면더 드라마 내용

 

과 상관없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물론 스토리 역시 조금씩 산으로 간다는 느낌을 많이

 

주게 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명월을 좋아하면서도 주인아와 사귀는 척 하는

 

강우의 모습 역시 좀 그렇긴 하다..

 

그리고 드라마 속 설정을 보면서 또 한편으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강우가 명월때문에 주회장의 의견에 반대하는 모습

 

이 어떻게 보면 잘 이해가 안가기도 한다..

 

아무튼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여주인공 한예슬에 대한 얘기로 이래저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12회를 보게 되었다..

 

강우가 충격고백과 함께 한명월을 사랑한다고 TV에서 밝히는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오게 하는 가운데

 

결국 강우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준다..

 

또한 강우와 명월이 그런 가운데서 같이 있는 걸 보면서

 

참 어색하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그리고 강우의 그런 소식에 실신하고 병원에 누운 주인아의 모습

 

역시 걷잡을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병실에서 나갈려는 주인아를 막는 최류의 모습

 

역시 참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또한 이번회에서 드러나는 강우의 과거 역시 참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아무튼 <스파이명월> 한예슬이 다시 촬영장에 돌아오면서 방송이 재개

 

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이번 12회 잘 봤다..

 

다음을 기대하면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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