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은령,김정아
연출;황인혁,김정균
출연;한예슬 (한명월 역)
     문정혁 (강우  역)
     이진욱 (최류  역)
     장희진 (주인아 역)

-16회 감상평-

요즘 여주인공 한예슬에 대한 얘기로 이래저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16회를 보게 되었다..

 

명월과 류 일행이 북으로 돌아가는 일이 실패로 끝나게 되어버린

 

가운데 명월의 오피스텔로 찾아와서 청혼을 하는 강우의 모습은

 

참 씁쓸하게 다가오더라..

 

내가 봐도 이렇게 갑자기 청혼 얘길 듣게 되면 명월으로써는

 

당황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야기 전개는

 

확실히 아쉽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이번회 후반부에 나온 강우와 명월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은 묘한 느낌과 함께 과연 그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16회 잘 봤다..

 

 

-17회 감상평-

요즘 여주인공 한예슬에 대한 얘기로 이래저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 보는 것도 거의 끝나가는 가운데 명월 대신 저격수의 총에

 

맞은 강우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그 이후에 서로를 믿지 못하는 류와 명월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또한 드라마가 막판으로 가면서 그 씁쓸함이 배로 다가온다는 거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각 인물들의 관계와 갈등 역시 드라마 막판으로 가면서 끝으로 향해

 

달려가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과연 마지막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18회 감상평-

 

요즘 여주인공 한예슬에 대한 얘기로 이래저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이제 최종회째를 보게 되었다..

 

북으로 가기로 마음먹은 명월이 류와 함꼐 동굴에 숨은 가운데

 

그런 명월 앞에 나타나는 강우의 모습은 참 씁쓸하게 다가오게 해준다..

 

또한 그런 가운데 류와 주인아가 만나게 되는 모습은 조금 그렇게

 

다가왔고, 또한 동굴에서 한때를 보내는 명월과 강우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강우 몰래 나와서 흥신소로 가서 작별인사하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들게 했고..

 

그리고 주회장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명월을 납치하는 모습은

 

주회장이 무언가 두려워하는 게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고..

 

주회장에게 납치된 명월을 구해주는 강우의 모습은 그녀를

 

사랑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 이후에 다시 만나게 되는 강우와 명월의 모습이

 

참 그렇긴 하다..

 

또한 결혼까지 하게 되는 그들의 모습 역시 그랬고..

 

아무튼 스파이명월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7월 첫방을 시작하여서

 

9월 6일 18회로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18회까지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스파이명월>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한자리수로 꾸준하게 꼴찌로 달린 시청률은 둘째 치고

 

주연배우 한예슬이 촬영 불참하고 미국으로 가는 사태까지

 

일어나면서 이래저래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뭐 그런 것도 있지만 이래저래 널뛰기하는듯한 이야기 흐름

 

은 그야말로 아쉬움을 충분하게 해주었던 것 같고 한예슬과

 

에릭의 연기 역시 만족스럽다고 할수는 없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렇다는 느낌이 참 많이 들었다..

 

뭐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또 한 드라마를 다 봤다..

 

아쉬운 마음이 더 크긴 헀지만 그래도 볼만하긴 헀다..

 

이제 이 드라마도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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