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4>와 함께 금요일 밤 대결을 펼치게 될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

 

이제 14회를 보게 되었다..

 

시즌1,2 역시 나름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시즌3의

 

첫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멘토 서바이벌 편>

 

이번 위대한 탄생3는 멘토 서바이벌 편으로 진행되었다..

 

김연우가 멘토로 있는 위대한 25세 이상 그룹의 멘토 서바이벌

 

이 진행된 가운데 첫 실력 테스트엔 김경호가 스페셜 멘토로

 

나온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먼저 우수가 브라운 아이즈의 노래를 두 멘토 앞에서 부른 가운데

무대 연출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멘토들로부터 받았다..

 

이어 김보선씨가 자작곡을 기타를 치면서 두 멘토 앞에서 부른 가운데

기대를 충족시킨 무대라는 것을 멘토들로부터 받았다..

 

이어 오병길씨가 옥주현의 노래를 두 멘토 앞에서 부른 가운데

비음이 지나치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조선영씨가 앨리샤 키스의 노래를 두 멘토 앞에서 부른 가운데

고음이 조금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정진철씨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른 가운데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남주희씨가 앨튼 존의 노래를 부른 가운데 곡에 대한 해석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오병길의 결혼식에 간 25세 이상 그룹의 다른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겨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1;1 라이벌 미션이 공개된 가운데

김보선과 오병길이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부르고

남주희와 조선영이 故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부르고

정진철과 우수가 에릭 클랩튼의 <Change The World>를 부르게 되었다..

최종경연을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멘토가 그들을

위해 준비한 따뜻한 선물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1;1 라이벌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김경호와 이정이 김연우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먼저 오병길과 김보선이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불렀다..

애절한 발라드로 시작하는 부분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점차 비트가 더해지고 두 도전자의 노련미 넘치는 노래와 어우러지면서

나름 흥미로운 느낌을 더욱 주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편곡과 두 사람의 호흡이 괜찮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어서 정진철과 우수가 에릭 클랩튼의 노래를 불렀다..

경쟁이라는 것을 잊고 무대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세명의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정진철의 존재감이 덜 부각되었다는 평가 역시 나왔던 가운데

뒤로 갈수록 조금씩 흔들린다는 평가 역시 나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갑내기 여성듀오인 조선영과 남주희가

故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부른 가운데

후반부로 갈수록 그들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단점이 별로 없었던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대가 다 끝나고 최종 심사를 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에서

고민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오병길,정진철,남주희가 생방송에 진출하고 김보선,우수,조선영이 탈락하는 모습

을 보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4팀의 추가 합격팀으로 어떤 팀이 뽑힐지 궁금한 가운데

 

일단 뽑힌 Top12가 스타일 변신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아무튼 이번 위대한 탄생3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