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의 장정 끝에 끝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Top 12가 나온 <위대한 콘서트>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렇게 리뷰를 쓸려고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위대한 콘서트>

 

Top12가 나온 이 콘서트의 시작은 홍동균 정서경 장성재 50kg의박민이

<사랑햇나봐>를 부르면서 시작하였다..

물론 각자 악기를 하나씩 다루면서 

4인 4색의 목소리로 듣는 <사랑했나봐>는 확실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었고

 

이어 푸니타가 이승기의 <가면>을 불렀다.. 위대한 캠프에서도 부른

곡으로써 이번에 다시 선보였다..

 

그리고 샘 카터가 리처드 막스의 노래를 선보였다.. 나름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샘 카터의 매력을 잘 전달했다고 할수 있다..

 

그런 가운데 이어 콘서트에 맹연습하는 Top12의 남자 멤버들의 모습

은 나름 기대를 하게 했다.. 그리고 에릭남 최정훈 김태극 50kg의

두 멤버가 빅뱅의 블루를 불렀다..

확실히 아직까지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라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어

설프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열심히 할려고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지만

그리고 그들의 또 다른 소개 역시 나름 재치있었다..

 

이어 장성재가 신승훈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불렀다..

나름 편안한 무언가를 느낄수 잇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정서경이 <스위트 드림>이라는 팝송을 불렀다..

약간은 파격적 이미지의 무대연출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정서경의 중저음을 나름 잘 살렸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어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싶은 생방송 경연 무대 Best 3가

나온 가운데 먼저 50kg이 부른 <노란 샤쓰의 사나이> 무대가 나왔다..

생방송 경연때 확실히 나름 인상깊었던 가운데

다시 보니 괜찮았다

 

이어 구자명이 부른 <그것만이 내 세상> 무대였다.. 첫 생방송 경연때

인상깊었던 무대였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가웠던 가운데

역시 괜찮았다..

 

마지막으로 배수정이 부른 <직감>이 나왔다.. 역시 생방송 경연때

부른 가운데 역시 다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던 것 같다..

 

그런 가운데 푸니타,전은진,정서경이 한 무대에 섰다.. 그야말로 춤과

노래를 열심히 연습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던 가운데 그들이 보여준

무대는 원더걸스의 <노바디>였다..

확실히 그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약간은 템포가

느리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김태극이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불렀다..

나름 감미로운 보이스로 노래를 소화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아쉬운 점 역시 있긴 하지만 들을만했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해준다..

 

이어서 최정훈이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를 불렀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노래를 색다른 감각으로 선보였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에릭 남이 마룬5의 노래 <Sunday Morning>을 불렀다..

합동무대때와 다른 에릭 남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에

나름 반가웠던 가운데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다

 

그런 가운데 Top12의 미공개 영상 역시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구자명과 샘 카터가 장난을 치는 모습이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이어 전은진과 홍동균이 합동 무대를 펼쳤다.. 홍동균이 직접 편곡을

하고 기타까지 친 가운데 전은지의 어둠의 마성 역시 이 노래를 통해서

더욱 잘 드러났다..

 

그리고 홍동균이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불렀다..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이 그 전 곡과는 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마지막으로 위대한 탄생 시즌2의 Top12가 H.O.T의 <행복>을 함께 부르면서

 

마무리되었다..

 

아무튼 위대한 콘서트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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