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와 함께 금요일 밤 대결을 펼치게 될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
이제 첫회를 보게 되었다..
시즌1 역시 나름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시즌2의
첫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위대한 탄생 시즌 2;유럽 오디션&2차 서울 지역 공개 오디션>
이번 위대한 탄생 시즌 2의 시작은 미리 소개된 위대한 탄생의
위대한 멘토 5명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이승환,박정현,윤상,윤일상,이선희 등 5인의 멘토의 출사표를
보면서 과연 그들과 함께 어떤 사람이 뽑힐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그리고서 5인의 멘토가 심사하는 모습이 나오는 걸 보면서
과연 어떻게 심사하게 될지 역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이번 첫회의 첫 지역 오디션은 바로 유럽지역 오디션이다..
대한민국 오디션 방송상 유럽 오디션 예선을 치룬 가운데 오디션의 원조인
런던에서 한 오디션 역시 의미가 남는 가운데 총23팀이 서울에서 열리는
2차 공개 오디션에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2차 공개 오디션은 박정현 이승환 이선희가 심사를 보게 되는 가운데
그야말로 다양한 이력의 참가자들의 모습 역시 흥미를 주게 한다..
또한 그 참가자들이 들려주는 노래 역시 나름 쟁쟁한 가운데 심사를 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 역시 진지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이어서 나온 서울 오디션에서는 윤일상 박정현 이승환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역시 다양한 참가자들의 면면을 보면서 다시한번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해준다..
또한 절대음감이라는 별칭이 붙은 신예림 양 역시 주목해볼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리고 147kg에서 2달만에 80kg를 뺀 그 도전자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이번회 마지막에서 이효리의 안무가로써 이효리와 한 무대에 섰던 분이 나온
가운데 다음회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위대한 탄생 시즌2 첫회 잘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