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날 방송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써


축구경기 중계로 인해서 이번 편은 한시간 늦게


방송하게 된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본방으로 챙겨보지 못하고 mbc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 위대한탄생2


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위대한 탄생2;글로벌 오디션 外>


이번 위대한 탄생2의 시작은 유튜브를 통해서 이루어진


글로벌 오디션으로 이루어졌다.


그야말로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영상을


올린 가운데 1차로 500개팀을 뽑히고 21개팀이 한국행 티켓을


잡았다.


윤일상 휘성 이승환이 심사를 보게 되는 가운데


첫 도전자는 브라질에서 온 쌀리타씨이다..


브라질 K-POP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사람답게 춤이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불렀다.


약간 판소리라는 느낌이 들게해주는 가운데 이승환은 쏘리


휘성은 합격 윤일상이 쏘리를 주면서 탈락헀다.


두번재 참가자는 미국에서 온 레이 홍씨이다..


확실히 홍콩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가운데 이선희씨의


'J에게'를 불렀다.. 나름 들을만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 가운데


역시 이승환은 쏘리를 준 가운데 윤일상과 휘성이 합격을 주면서


합격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사람은 군산에서 온 이수연씨이다..


비트박스는 나름 실력이 있었던 가운데 버블 시스터즈의


'피아노의 숲'과 양파의 '아파 아이야'을 불렀다..


이승환과 윤일상이 합격을 주었던 가운데 휘성까지 합격을 주면서


만장일치로 합격하였다.


이어서 나온 사람은 서울에서 온 차여울씨이다.


음악적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시즌1에서도 나왔다가


탈락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자작곡으로 심사를


본 가운데 윤일상이 극찬을 하면서 왕관을 준 가운데 휘성과


이승환까지 합격하면서 통과하였다..


그리고 이어 나온 사람들이 나란히 탈락한 가운데


다음에 나온 사람은 말레이시아에서 온 디디씨이다.


독특한 느낌의 복장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에서도


인정받은 뮤지션이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자작곡을 통해서 말이다.


그리고 현아의 '버블 팝'과 말레이시아 전통 춤을 선보이는 걸


보면서 나름 끼가 많으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승환은 쏘리 윤일상이 왕관을 준 가운데 휘성이 왕관을 주면서


합격하였다..


이어서 나온 사람은독일에서 나온 크리스틴씨이다..


uv의 이태원 프리덤을 원더걸스의 노바디 반주에 맞추어서


불렀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3명 모두 쏘리를 받게 되었다.


이어 나온 사람은 미국에서 온 이하나씨였다.


3개월전에 췌장암으로 자기 어머니를 떠나보낸 가운데


소녀시대의 'Dear Mom'을 부르고 포미닛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춘 가운데 휘성은 왕관을 주었고 윤일상은 쏘리를 준 가운데


이승환이 왕관을 주면서 합격했다.


이어 나온 사람은 인천에서 온 김동현,이병호이다.


1차 오디션은 4명이서 똑같다면을 불렀지만 2명이 빠지고


2명만 오디션에 참여하게 되었다.


알 켈리의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휘성은 이병호씨한테만 왕관을


준 가운데 윤일상씨 역시 이병호에게만 왕관을 주면서


친구 둘의 희비가 엇갈리게 되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이번엔 필리핀에서 온 김성진씨이다..


유미의 별을 부른 가운데 휘성이 얘기한 팝송을 부르는 모습은


별 그 노래를 부를때보다는 괜찮긴 했다.


간드러지는 맛이 잘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이승환은 왕관 윤일상은 쏘리를 준 가운데 휘성이 왕관을 주면서


합격했다..


이어서 나온 사람은 미국에서 온 에릭 남씨이다..


존 레전드의 노래 <오디너리 피플>를 부르는 가운데


이승환이 2소절을 듣고 왕관을 준 가운데


윤일상과 휘성 역시 왕관을 주면서 합격헀다.




또한 이어서 나온 것은 10대 참가자들이 오디션 보는 모습이었다.


성시경 윤일상 윤상이 심사를 보는 가운데 처음으로 나온 김세경양


의 모습은 나름 끼가 많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3명 모두 합격을 주었고.


11살 트로트 신동 임지연씨는 트로트를 선보인 가운데 성시경이


심사 도중 일어나서 춤까지 추는 모습이 확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이어서 나온 가야금을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강민지씨는 가야금 실력은 괜찮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노래는 조금 불안하더라..(박정현 이승환 윤일상이 심사를 보았다..)


그래서그런지 윤일상 박정현이 쏘리를 주면서 탈락헀다.


이어서 나온 사람은 청주에서 온 초6학생 이서연씨였다..


13살 답지 않은 키가 놀랍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소녀시대와 2NE1의 노래를 불렀다. 멘토들이 독특한 음색을 칭찬


하였고 박정현은 왕관 이승환은 쏘리를 준 가운데 윤일상이 왕관을


주면서 합격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것은 늦깎이 참가자들이다.


먼저 나온 사람은 광주 출신 편난이씨이다.


20년전 강변가요제 1차에 통과헀다가 축하주 먹은 것이 화근이


되어 인사불성이 된 아쉬움을 털기 위해 나왔지만 역시 세월은


어쩔수 없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어서 나온 사람은 일산에서 온 박상미씨이다.


개그맨 오지헌씨의 아내라는 것이 놀라움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김윤아씨의 '고잉 홈'을 불렀다. 그렇지만 윤일상과 이승환이


쏘리를 주면서 탈락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사람은 3인조 남성그룹과 MBC 어린이 합창단


출신 최형석씨이다... 박미경씨의 '오늘 밤'을 부른 가운데



이승환,윤일상,박정현이 왕관을 주면서 합격헀다.


그리고 나온 사람은 부산에서 온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김민정


씨이다.. 드림걸즈 OST를 부른 가운데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가운데 이선희와 함춘호가 왕관을 주면서 합격했다.


또한 그 이어서 나온 사람들은 개성파 참가자이다.


그 첫번쨰 참가자는 의정부에서 온 루이스 초이씨이다.


카운터테너라는 것에서 놀라움(?)을 주게 했던 가운데


파리넬리 OST를 부른 그의 모습은 역시 잘한다는 생각을


느낄수 있게 해주지만, 가요를 부르면서 음정에서 불안하다는 평을


듣는 것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이승환은 왕관 윤일상은 쏘리를 준 가운데 박정현이 왕관을


주면서 합격헀다.


그 이어서 나온 참가자는 짙은 스모키 눈화장이 눈길을 끌게


해준 호주에서 온 시봉균씨이다.


노래를 부르고 나서 한국말을 하겠다고 한 그는 노래 첫소절에서


음이탈을 하는 모습이 씁쓸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결국 윤상과 윤일상이


쏘리를 주면서 탈락한다.


그 이어서 나온 사람은 인천에서 온 김우영씨이다.


그야말로 파격적인 댄스를 보여준 가운데 그 반대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춤을 출때랑은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이승환은 왕관 이선희가 쏘리를 준 가운데 윤상이 왕관을 주면서


합격햇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사람은 서울에서 온 전은진씨이다.


소녀시대의 서현 닮았다는 얘기가 나온 가운데 팝송을 부르는 그녀의


모습에서 그야말로 범상치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


유재하씨의 노래도 부른 가운데 이승환과 이선희는 왕관 윤상은 쏘리를


주면서 합격하였다.


그렇게 137팀이 위대한 캠프에 합류한 가운데


이선희는 서혜인 윤상은 장솔 윤일상씨는 차겨울 정재익 이승환은


심은영이 부활하였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할 위대한 캠프가 어찌 나올지 궁금해진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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