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하면서

 

방영 전부터 그야말로 많은 관심을 받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

 

11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슈퍼스타K4 11회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4;세번째 생방송 편>

 

슈퍼스타k4 11회는 세번째 생방송 편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Top9에서 Top7으로 줄어든 가운데

 

세번째 생방송에서 누가 탈락할지 궁금하게 해준다..

 

두번째 생방송과는 다르게 세번째부터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1번 김정환 2번 허니지 3번 딕펑스 4번 홍대광

 

5번 정준영 6번 로이킴 7번 유승우

순으로 공연순서가 정해졌다..

 

그리고 세번째 생방송을 통해서 Top7에서 Top5으로

 

줄어들게 되는 가운데 본공연전 미션을 수행하는 Top7의 영상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상황극을 하는 그들의 모습은 솔직히 좀 그렇긴 하지만..

그리고 세번째 생방송의 미션은 Go Back이라는 미션으로

자신의 과거로 가보는 미션이다..


1번 김정환은 2007년 미국 유학을 갔던 17살때의 과거를 생각하며

잭슨5의 'I`ll be There'를 불렀다..

이승철은  91점  윤미래는 95점 윤건은 92점을 주었다..


2번 허니지는 2012년 9월 1일 자신들이 뭉친 때를 생각하며

빛과 소금의 '오래된 친구'를 불렀다.. 짧지만 깊은 우정을 생각하며

부르고 싶다는 그들의 말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이승철은  92점  윤미래는 90점 윤건은 90점을 주었다..


3번 딕펑스는 밴드를 처음 결성했던 2006년을 생각하며

이적의 <다시 걸을까>를 불렀다.. 딕펑스의 색깔과는 다른 노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약간은 아쉽겠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해주었다..

이승철은 89점 윤미래는 93점 윤건은 95점을 주었다..

 

4번 홍대광은 너무나도 추웠던 지난 2011년 겨울을 생각하며

이승환의 <가족>을 불렀다..

이승철은 90점 윤미래는 92점 윤건은 96점을 주었다..


5번 정준영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불렀다..

음악을 자신의 길로 정했던 17살때를 생각하며 부른 가운데

목이 많이 쉬었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이승철은 86점 윤미래는 87점 윤건은 86점을 주었다..

 

6번 로이킴은 2001년도의 과거를 생각하면서 싸이의 <청개구리>를

불렀다..

이승철은 90점 윤미래는 93점 윤건은 90점을 주었다..

 

7번 유승우는 1년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때를 생각하면서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를 불렀다..

담백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가운데

이승철은 88점 윤미래는 93점 윤건은 92점을 주었다..

 

그리고 생방송 경연이 끝나고 단체 곡으로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부르는 Top7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이번 생방송에서 단한번 쓸수 있는 슈퍼세이브를 심사위원들이 쓰게

 

되는 가운데 딕펑스가 슈퍼세이브의 주인공이 되고 허니지가 탈락하는

 

모습이 참 짠하게 다가온다..

 

아무튼 이번 슈퍼스타K4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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