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하면서

 

방영 전부터 그야말로 많은 관심을 받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

 

13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슈퍼스타K4 13회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4;Top4>

이번 슈퍼스타k4는 Top4가 나왔다..

 

이번 본 경연에 앞서 유승우와 김정환이 탈락하고 나서 숙소를 떠나는

 

모습을 보니 참 짠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1번 딕펑스 2번 정준영 3번 로이킴 4번 홍대광으로

공연 순서가 정해진 가운데 본 경연에 앞서 Top4가 일주일동안

생활해온 모습을 보면서 과연 본 무대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하게 해준다..

정준영은 윤하,딕펑스는 투개월의 김예림,로이킴은 클래지콰이의 호란

홍대광은 슈퍼스타K2의 김지수와 만나서 솔직담백한 얘기를 나누게 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깜짝 공연을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첫번재는 윤하와 정준영이 나온 가운데 기다리다라는 노래를 불렀고

두번쨰는 딕펑스와 투개월의 김예림이 나온 가운데 포커 페이스라는 노래를 불렀다..

세번째는 홍대광과 김지수가 나온 가운데 밤이 깊었네라는 노래를 불렀다..

네번째는 로이킴과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나온 가운데 <Romeo N Juliet>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 Top4의 깜짝 공연이 끝난 가운데 로이킴이 우승했다..

그리고 상금 500만원을 받아가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각 멤버별 대국민 선정곡 1~5위까지 가리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1번 딕펑스는 샤프의 <연극이 끝난 후>를 불렀다..

1980년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인 가운데 영화 친구에도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원곡과는 다른 딕펑스만의 개성을 나름 잘 살려서 불렀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이승철은 95점 윤미래는 95점 윤건은 98점을 주었다..

 

2번 정준영은 이지의 <응급실>을 불렀다..

그야말로 크게 부담을 받고 있다는 걸 느낄수 있는 가운데

락발라드적인 요소를 잘 살려서 부른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승철은 92점 윤미래는 90점 윤건은 92점을 주었다..

 

3번 로이킴은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를 불렀다..

1위곡을 보자마자 큰일났다고 하는 로이킴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본무대에 디스코 형식으로 편곡한 것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이승철은 88점 윤미래는 93점 윤건은 90점을 주었다..

 

4번 홍대광은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불렀다.

기타 하나로 어쿠스틱한 느낌을 잘 살려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이승철은 93점 윤미래는 92점 윤건은 88점을 주었다..

 

그리고 이어 정준영-로이킴,딕펑스-홍대광이 각각 합동공연을 하게 된 가운데

그전에 Top4가 차량을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정준영-로이킴이 라디오헤드의 'Creep'을 부른 가운데

락스피릿이 살아있는 정준영과 로이킴이 나름 잘어우러진 합동공연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어 홍대광-딕펑스는 걸의 <아스피린>을 부른 가운데

그야말로 다른 매력의 두 팀의 만남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합격자와 탈락자를 가리는 순간은 확실히 떨린다..

 

먼저 로이킴이 합격하고 그 다음에 정준영이 합격한 가운데

 

딕펑스가 마지막으로 합격하고 홍대광이 탈락하는 모습에서

 

참 묘한 희비가 엇갈리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슈퍼스타K4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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