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하면서
방영 전부터 그야말로 많은 관심을 받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
7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슈퍼스타K4 7회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4;슈퍼위크 편>
이번 7회의 시작은 지난주에 이어 라이벌 매치전으로 나왔다..
정준영과 로이킴이 '먼지가 되어'라는 노래로 라이벌 미션을 펼친 가운데
김정환과 유승우 역시 라이벌 미션을 펼친 결과가 어떨지 궁금했다..
그런 가운데 김정환이 합격하고 유승우가 떨어졌다..
또한 정준영과 로이킴의 대결에서는 로이킴이 승리하였고..
그리고 이어 푸트리노리자와 계범주가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라는 노래로
라이벌 미션을 펼쳤다...
두 사람 다 괜찮았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계범주가 합격했다..
이어서 소울라이츠와 라이브하이가 원더걸스의 'Be My Baby'라는 노래로
라이벌미션을 펼친 가운데 두 팀의 대조적인 연습분위기가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궁금하긴 했다..
그리고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두 팀 다 탈락했다..
그런 가운데 팻듀오의 박지용과 최민준이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이라는
노래로 라이벌 미션을 펼쳤다..
최민준이 키보드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박지용은 노래만 부르는 전법으로
라이벌 매치를 하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다가
결국 나란히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다..
박다영과 이지혜는 이선희의 '인연'으로 라이벌 미션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가운데
늦잠을 자서 선택을 못한 이지혜가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궁금했었다..
그리고 둘다 비슷한 실력을 보여준 가운데 박다영이 탈락하고 이지혜가 합격하였다..
이어서 동갑내기 오서정과 안예슬이 2NE1의 'Lonely'라는 곡으로
라이벌매치를 펼치게 되는 가운데 둘 다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리고 안예슬이 합격하고 오서정이 떨어졌다..
그런 가운데 딕펑스와 김진현이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이라는 노래로
라이벌 매치를 펼치게 되는 가운데 밋밋하고 재미없는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두 팀 모두 탈락하는 결과를 안았다..
이어서 볼륨과 쾌남과 옥구슬이 소녀시대의 노래 'Run Devil Run'을 라이벌매치에서
불렀다..
쾌남과 옥구슬이 나름 매력을 잘 보여주었지만 결과는 볼륨이 합격하였다..
이어 김승아씨와 최다언씨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라는 노래로
라이벌 대결을 펼친 가운데 최다언이 합격하였다..
이어 진성호와 혼성듀오 마요네즈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이라는 노래로
라이벌 매치를 벌인 가운데 두팀 다 탈락하였다..
그리고 이보경과 정은우가 윤미래의 노래로 라이벌 매치를 하게 되는
가운데 정은우가 윤미래의 노래를 모르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정은우가 손에 가사를 보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 역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둘 다 탈락했다..
이어 허니브라운과 테이커스가 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이라는 노래로
라이벌 미션을 펼쳤다..
친형제같이 사이가 좋았지만 아무래도 라이벌미션이라는 부담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긴장을 많이 했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테이커스의 양경석만 합격하고 나머지 팀원들은 탈락하였다..
또한 김우영과 이정우의 라이벌 매치에서는 김우영씨가 합격하였고,
그런 가운데 연규성과 홍대광이 이승철의 '말리꽃'이라는 노래로 라이벌
매치를 펼치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그야말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는 그들의 대결을 보면서 승부를 떠나서 감동을 주게 한다..
그리고 연규성이 합격하였다..
아무튼 이번주 슈퍼스타k4 잘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