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7월 말 첫방송하여 10월말까지

 

방송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이제 11회를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슈퍼스타K3를 다 보고 나니 챙겨보지 못한

 

슈퍼스타K부터 먼저 봐야 하겟다는 마음으로 보게

 

되엇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11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Top3편>

 

슈퍼스타K 11회는 Top 3 간의 경쟁으로 펼쳐졌다..

 

1번 조문근 2번 서인국 3번 길학미 순으로 경연순서가 정해진 가운데

 

사전 인터넷 투표 결과에선 서인국이 1위 조문근이 2위 길학미가 3위로 나왔다..

 

그런 가운데 본 공연 전에 당시 생방송 미션을 준비하는 그들의 영상이 나왔다..

 

서인국은 다비치, 길학미는 클래지콰이, 조문근은 다이나믹 듀오와 함꼐 하는 모습에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그리고 서로 모여서 연습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나름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 Top3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풋풋한 모습을 만날수 잇었고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사연에 맞게 노래를 개사하는 Top3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그들의 위트를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개사 미션에서 1등은 조문근이 하였다..

 

그러면서 안무팀을 쓸수 있는 특수효과권을 얻게 되었고 막바지 연습을 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누가 이겼을까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1번은 조문근과 다이나믹 듀오였다..

 

조문근이 젬베를 치면서 시작하는 모습이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조문근과 다이나믹 듀오의 무대 역시 나름 잘 어우러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지 모르지만..

 

분위기는 좋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효리는 80점 윤종신은  88점  이승철은 75점을 주었다..

 

2번은 서인국과 다비치가 하였다...

 

'미워도 사랑하니까'라는 곡을 부르게 되는 가운데

 

다비치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서인국의 모습을 보면서 나름 안정적으로

 

잘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고음 부분과 감정표현에서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효리는 90점 윤종신은  82점  이승철은 80점을 주었다..

 

3번 길학미는 클래지콰이와 함께 하였다..

 

'Lover Boy'라는 곡을 함께 부른 가운데

 

길학미만의 색깔을 곡 안에 넣을려고 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새로운 변신을 했다는 점에서 나름 괜찮았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효리는 95점 윤종신은  85점 이승철은  95점을 주었다..

 

그런 가운데 공포의 진실토크 시간이 이어졌다..

 

각 멤버들의 질문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이어서 Top3가 같이 '깊은 밤을 날아서'라는 곡을 함꼐 부르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통과하는 사람과 탈락하는 사람의 희비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슈퍼스타K 11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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