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7월 말 첫방송하여 10월말까지

 

방송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이제 12회를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슈퍼스타K3를 다 보고 나니 챙겨보지 못한

 

슈퍼스타K부터 먼저 봐야 하겟다는 마음으로 보게

 

되엇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12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Top2 편>

 

슈퍼스타K 12회는 Top2편으로 방송되었다..

 

서인국과 조문근 이 두명만이 남은 가운데 본 공연에 앞서 떨어진 길학미를

 

배웅해주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서인국과 조문근이 등장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어떤 무대를 할까

 

궁금해졌다..

 

아무튼 1번 조문근 2번 서인국으로 무대 순서가 결정된 가운데

 

그리고 결승무대에선 인순이가 특별심사위원에 참여한 것이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결승무대를 앞두고 금일봉을 가족을 위해 쓰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하는 가운데 방시혁 작곡가가 두 도전자에게 신곡을 주는

 

모습과 두 심사위원이 최후의 두 도전자를 만나는 모습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결선1라운드는 자유곡 대결 미션으로 하는 가운데

1번 조문근은 자우림의 'Hey Hey Hey'를 심사위원들 앞에서 부른 가운데

젬베를 내려놓고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조문근의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지만 들을만 했다..

그런 가운데 반주에 뒤지지 않은 목소리를 가졌단 평가를 받았으며

윤종신은  93점  이효리는 95 점  인순이는 95점을 주었다...


그리고 2번 서인국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부르는 가운데

피아노를 치면서 원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노래를 시작하는 느낌이 참으로

묘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피아노로 시작하는 느낌이 안정적이고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종신은 90점  이효리는 93점 인순이는  94점을 주었다..

 

결선 2라운드는 2번 서인국이 먼저 신작한 가운데

방시혁 작곡가가 만든 곡 '부른다'를 불렀다...

R&B 버전으로 만들어진 곡을 서인국이 부른 가운데 나름 맛깔나게 잘 소화해준

것 같다..

후렴부분이 좀 살지않았고 경직되었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윤종신은 90점 이효리는 95점 인순이는 94점을 주었다..

그리고 1번 조문근 역시 같은 노래이지만 다르게 편곡한

'부른다'라는 곡을 불렀다...

아무래도 서인국의 노래가 더 익숙해서 약간 낯설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이렇게 방송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서인국이 부른게 나았다는 것을...

후렴 부분의 고음이 파열되는 등 목소리 컨디션이 안 좋아서 안타깝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윤종신은 93점 이효리는  98점  인순이는  95점을 주었다

그런 가운데 Top10이 윤상의 '한걸음 더'를 부르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513 대 485  2사람의 각각 점수가 먼저 공개된 가운데

 

그에 이어서 서인국이 1등을 했다는 것을 발표하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아무튼 슈퍼스타K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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