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알폰소 쿠아론
주연;리젤 매튜스,엘레너 브론,리암 커닝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1995년도 영화
<소공녀>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소공녀;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그리고.. >
<그래비티>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1995년도 영화
<소공녀>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비티>의 촬영을 맡으면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엠마누엘
루미츠키가 이 영화의 촬영을 맡았던 가운데 영화는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이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영화는 북미에서도 G등급을 받았고 국내에서도 전체관람가를 받은
가운데 확실히 동심으로 바라본 세상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90여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원작 소공녀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영화로 나름
흥미롭게 잘 옮겼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뻔하다고 할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영화에다 흥미롭게 잘 담아낸 것 같아서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아무튼 제가 보기에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연출력이 어떻게 보면
뻔하다고 할수 있는 이 이야기에서부터 잘 녹았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소공녀>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