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백영숙
연출;이정효
출연;박기웅 (김동해 역)
     이주석 (은치우 역)
     장희진 (소청비 역)
     한예원 (한설  역)

-1회 감상평-

지난 2008년 12월 초 첫방송을 시작, 2009년 2월

 

방송을 마무리한 케이블 드라마로써, 곰tv 무료 드라마

 

로 이제서야 보기 시작한 드라마

 

<서울무림전>

 

첫회를 보았다..

 

첫 등장부터가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현대 무협 드라마라는 컨셉에 걸맞게 확실히 호불호

 

가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와이어 액션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다른 모습으로 동해 엄마와 동해를 쫓기 시작하는

 

무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전개로 흘러갈런지 궁금하게 해준다.

 

어떻게 보면 좀 유치하다는 느낌 역시 안 들수 없지만

 

그래도 액션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기대치를 낮추고 봐야 그렇겠지만..

 

그리고 동해의 어머니가 동해에게 무언가를 지켜달라고 하는 모습

 

과 그 말을 못 알아듣는 걸 보니 참 씁쓸하긴 하더라..

 

그나저나 고문당하는 동해 어머니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어떻게 보면 오그라드는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나름 볼만하긴 했다.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지난 2008년 12월 초 첫방송을 시작, 2009년 2월

 

방송을 마무리한 케이블 드라마로써, 곰tv 무료 드라마

 

로 이제서야 보기 시작한 드라마

 

<서울무림전>

 

2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김동해의 어머니와 김동해가 쫓기게 되며

 

김동해의 어머니가 잡히게 되고 고문을 당하게 되며 마무리된

 

가운데, 결국 죽어가는 그의 어머니 모습은 왠지 모르는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물론 이런 현대적인 느낌이 섞인 무협 드라마를 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별로겠지만..

 

그리고 그런 가운데 동해의 어머니를 잡은 쪽에서 동해의 위치를

 

파악하고 동해의 심기를 불편한 뒤에 그를 잡을려고 하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처음으로 만나는 소청비와 김동해의 만남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거기에 제한된 시간내에 어머니를 살릴려고 하는 김동해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주긴 한다..

 

그런 가운데 김동해를 연기하는 박기웅의 연기는 뭐라 해야 하나,

 

그리 썩 괜찮다고는 할수 없을 것 같다..

 

물론 그 다음작품인 <남자이야기>에서 연기 잘한다고 인정받았

 

지만 적어도 이 작품에서는...

 

그리고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신물을 찾는 동해와 그의 지인들

 

모습은 과연 찾을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 가운데

 

신물을 찾은 그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물건을 찾는게 쉽지 않을을

 

느낀 가운데 소청비의 배신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지난 2008년 12월 초 첫방송을 시작, 2009년 2월

 

방송을 마무리한 케이블 드라마로써, 곰tv 무료 드라마

 

로 이제서야 보기 시작한 드라마

 

<서울무림전>

 

3회쨰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소청비의 배신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뒤늦게 깨어난 김동해와 그의 친구의 모습은 이제 소청비

 

쪽으로 복수의 칼날이 가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소청비의 아버지가 일하는 곳으로 찾아간 김동해와 그들의

 

모습은 더욱 더 흥미를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에서 김동해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그의 어머니

 

라는 것이 밝혀지는 것과 결국 그의 어머니가 죽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동해가 철이 들겠구나라는 것을 알수있게 해준다.

 

또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에 입맛을 잃어버린 김동해의 모습은

 

확실히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것이 그에게 얼마나 충격이 큰건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자면서도 엄마를 그리워하는 그의 모습에서 그야말로 엄마를

 

보낸 것에 얼마나 동해에게 한이 맺혔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지난 2008년 12월 초 첫방송을 시작, 2009년 2월

 

방송을 마무리한 케이블 드라마로써, 곰tv 무료 드라마

 

로 이제서야 보기 시작한 드라마

 

<서울무림전>

 

이제 4회째를 보게 되었다.

 

어머니를 보낸 충격에서 겨우 벗어가 중국집 배달원 생활을 시작하는

 

동해의 모습이 왠지 모를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그의 주위를 배회하는 소청비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아무래도 그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는 가운데 먹고 살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일하는 동해의 모습은

 

혼자 살아남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건가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한설 역할을 맡은 한예원의 연기는 무난한 수준이

 

긴 하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색하다고 생각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가운데 진상파의 우두머리가 김동해를 내쫓을려고 하는 가운데

 

김동해가 그 목걸이를 내밀면서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어지겠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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