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오수연
연출;윤석호
출연;장근석 (70년대 서인하/2012년 서준 역)
       윤아  ( 70년대 김윤희/2012년 정하나 역)
       정진영 (2012년 서인하 역)
        이미숙 (2012년 김윤희 역)

-17회 감상평-

'드림하이2' 후속으로 방송하는 kbs 월화드라마로써

 

'겨울연가'의 윤석호 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

 

<사랑비>

 

17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후반부로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서인하와 결혼을 포기하는 김윤희의 모습과 사랑을 확인하는

 

서준,정하나의 모습이 참 대비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사랑을 키워나가는 서준과 정하나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그리고 윤희의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서준과 정하나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고..

 

그리고 서인하에게 찾아가서 고맙다고 하는 정하나의 모습에서

 

알수 없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정하나와 마주치게 되는 서준의 어머니의 모습에서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가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드림하이2' 후속으로 방송하는 kbs 월화드라마로써

 

'겨울연가'의 윤석호 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

 

<사랑비>

 

18회를 보게 되었다..

 

정하나가 서준의 집에 있는 것을 서준의 어머니가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정하나와 서준의 어머니가 얘기하는 모습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또한 그런 가운데 정하나를 마음에 두고 있는 또 다른 남자의

 

어머니가 정하나와 함께 하는 모습이 알수 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서준한테 정하나랑 헤어지라고 하는 서준의 어머니의

 

모습에서 이제 이야기가 씁쓸해지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서인하와 서준이 만나는 모습 역시 참 그렇게 다가왔고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드림하이2' 후속으로 방송하는 kbs 월화드라마로써

 

'겨울연가'의 윤석호 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

 

<사랑비>

 

19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그야말로 끝을 향해서 달려가는 가운데

 

윤희의 상태를 알게 되는 준이 충격받는 모습에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하나를 위로하는 윤희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인하에게 부담주고 싶지 않다고 하는 윤희의 모습

 

역시 참 안타깝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혜정과 마주한 하나가 준과 헤어질수 없다고

 

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자기 엄마한테 거리를 갖고 얘기를 나누고자 하는 준

 

의 모습에서 마음이 얼마나 괴로운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리고 뉴욕으로 간다고 하는 서준의 모습과 그 소문이 퍼지면서

 

그의 친구들이 얘기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무언가를 느끼게 하고..

 

또한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서준과 하나가 얘기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알수 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드림하이2' 후속으로 방송하는 kbs 월화드라마로써

 

'겨울연가'의 윤석호 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

 

<사랑비>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서준이 정하나에게 미국으로 간다고 하는 가운데

 

시력을 잃는다고 하는 김윤희에게 눈이 되겠다고 하는

 

서인하의 모습은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을 향해 가면서 그들의 사랑 역시 어떻게 끝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아버지 서인하와 아들 서준이 같이 얘기 나누는 장면을 보면서

 

참 기묘한 운명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또한 같이 식사를 하는 서준과 정하나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사랑이

 

이루어질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해보게 되고..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왠지 모를 감정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았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전반적으로 드라마의 분위기가 잔잔했던 가운데 끝도 잔잔하게 마무리 지었던

 

것 같다...

 

사랑비.. 잔잔하게 적시고 그렇게 마무리지었다..

 

사랑비..안녕..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3월 <드림하이2>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하였으며

 

<겨울연가>의 윤석호 PD가 연출을 맡았고 장근석 윤아가 주연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은 월화드라마

 

<사랑비>

 

이렇게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다..

 

<사랑비>

 

배우들과 연출진의 이름값에 비해서는 시청률은 그렇게 나와주지 않은 가운데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의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자면 확실히 잔잔한 느낌

 

의 드라마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래저래 호불호가 엇갈릴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복고와 순수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줄려고 드라마

 

이야기 전개를 해나간다는 것은 느낄수 있었지만 그것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주는데 실패했다는 것이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물론 장근석과 윤아의 연기는 그렇게 크게 나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잔잔하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실려고 노력했다는 것은 느낄수 있었지만

 

어째 보는 내내 그렇게 큰 흥미를 주지 못하고 아쉬움만 가득 남겼다고 할수

 

있었던 <사랑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사랑비 안녕..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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