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저스틴 린
주연;빈 디젤,폴 워커,드웨인 존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로써,

빈 디젤,폴 워커 등 시리즈 원래 멤버에 드웨인 존슨 등이

참여한 액션영화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Fast Five)

이 영화도 개봉 첫날 보게 되었다. 미국보다 일주일 먼저 개봉하는데

거기에 하루더 앞당겨진 수요일 보게 된것이고...

시원시원한 액션을 기대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그야말로 화끈한 자동차 액션과

육탄 액션이 이 영화의 보는 맛을 더해준다>

분노의 질주 다섯번째 이야기인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개봉일에 챙겨보게 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13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확실히 영화 속의

다양한 액션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극장에서 볼만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영화라는 것이다...

빈 디젤,폴 워커,조나단 브루스터 등 시리즈 원년부터 나온 멤버들과

성 강,타이리즈 깁슨 등 분노의 질주 다른 시리즈에 출연했었던 멤

버들이 출연하면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반가운

구성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번 편에서 FBI요원으로

새롭게 투입된 드웨인 존슨 역시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잘 보여주면서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빈 디젤과 WWE 레슬러인 드웨인 존슨이 영화 속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쉽게 만날수 없는 이 영화 속 백미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고.. 다시 이야기 전개가 조금 늘어진다는 생각을 불식하게 해준

후반부 액션신은 그야말로 분노의 질주 같은 액션영화를 원하는 사람

에게 정말 생각할 필요없이 마음을 비우고 액션씬을 즐기고 보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떻게 보면 이야기 전개와 개연성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화려한 자동차 액션과 육탄 액션이 영화를 보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을 다시한번 크게 느끼게 해준다.

그야말로 생각할 필요없이 마음을 비우고 봐야 이 영화의 참맛인 자동차

액션 같은 액션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주었던 가운데,

액션영화로서의 보여줄수 있는 것은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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