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커트 러셀, 윌리엄 볼드윈, 로버트 드 니로, 제니퍼 제이슨 리, 스콧 글렌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한 1991년도 영화


<분노의 역류>


빙고 영화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분노의 역류;왜 많은 사람들이 좋은 평을 주는지 알 것 같다..>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한 1991년도 영화


<분노의 역류>


이 영화를 빙고 영화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평이 괜찮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동안 보지못하다가 이제서야 본 가운데


130분짜리의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이 영화가 개봉한지 20년이 넘은 시간이 


흘렀지만 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알수 있었네요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일지도 모르지만 그속에 갖출 건 제대로 갖추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흥미롭게 볼수 있었네요


특히 불 나오는 장면은 제가 봐도 놀라게 해주네요


마지막은 확실히 찐한 감동과 함께 묘한 여운까지 남겨주게 해줍니다


확실히 지금과 같은 날씨때 보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방관에 대한 얘기를 다루어서 그런지 더욱 그럴 것 같구요


뭐 보시는 분들의 기대치에 따라 평이 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렇다 해도 이 영화가 개봉한지 20년이 지났는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론 하워드 감독의 대표작으로 오르는 것에 대한 이유가 영화 안에 분명히


잘 담겨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분노의 역류>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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