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3개국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한국판이라고 할수 있는

 

<보이스 코리아>

 

그 보이스코리아가 시즌2로 돌아왔다..

 

그리고 14회를 보게 되었다.

 

또한 이제부터 14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이스코리아2;세미파이널 편>

 

이번 14회는 세미파이널 편으로 방송되었다.

첫 생방송에서 12명중 4명이 탈락하고 8명이 남은 가운데

1번 이시몬 2번 송푸름 3번 유다은 4번 김현지

5번 배두훈 6번 윤성기 7번 신유미 8번 이예준

순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1번 이시몬은 노을의 <붙잡고도>를 불렀다..

백지영이 직접 선곡을 한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이번에 송푸름에 뒤쳐지지 않겠다는 이시몬의 마음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절절한 느낌으로 노래를 소화하는 그녀의 무대를

보면서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이어 2번 송푸름이 태연의 <만약에>를 불렀다..

역시 백지영이 직접 선곡을 해준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송푸름이 그야말로 감성을 담아서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3번 유다은이 2NE1의 <Go Away>를 불렀다..

락버전으로 편곡해서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나름 괜찮았다..

 

이어 4번 김현지가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불렀다..

그야말로 정열을 다해서 부르는 그의 무대가 괜찮았다는 생각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5번 배두훈이 지킬 앤 하이드 OST의 <지금 이 순간>을 불렀다..

신승훈이 직접 선곡해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그야말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 역시 괜찮았던 것 같다..

 

6번 윤성기가 패닉의 <달팽이>를 불렀다..

신승훈이 직접 선곡해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직접 섹소폰 연주까지 소화하면서 무대를 이끄는 모습이 괜찮았던

것 같다.. 달팽이라는 노래를 재해석한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7번 신유미는 제자였던 이하이의 <1,2,3,4>를 불렀다..

제자의 노래를 부른다는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하는 가운데

신유미만의 새로운 색깔로 해석할려고 한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알수 있었다.

 

8번 이예준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불렀다..

확실히 부담스러운 선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가운데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할려고 한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서 단체무대로 블랙아이드피스의 <I Gotta Feeling>를 불렀다..

즐기는 마음으로 다같이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백지영코치팀에선 이시몬 강타팀엔 이예준 길팀엔 유다은 신승훈팀엔 윤성기가

 

결승에 올라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보이스코리아2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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