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3개국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한국판이라고 할수 있는

 

<보이스 코리아>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14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이스코리아;파이널 라운드 편>

 

이번 보이스 코리아 14회는 4명의 여성도전자들이 파이널

 

라운드를 펼쳤다..

 

유성은,지세희,손승연,우혜미 등 4명의 여자 도전자들이

 

파이널 대결을 펼친 가운데 본 공연에 앞서 레드 카펫과

 

그동안의 라운드를 요약한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보이스코리아

 

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가운데

 

1번 유성은 2번 지세희 3번 우혜미 4번 손승연 순으로

 

경연순서가 결정되었다..

 

과연 누가 우승할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본 가운데

 

먼저 1라운드는 슈퍼보이스 4인의 신곡으로 펼쳐졌다..

 

1번 유성은은 'Game Over'라는 신곡으로 나온 가운데

본 공연 전 영상에서 보여진 코치들의 신경전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동안 다른 가수들의 곡을 부르다가

자기의 곡으로 부르는 첫 무대라서 어떨까 궁금했던 가운데

시크하면서도 그루브한 리듬을 노래를 통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았다..

 

2번 지세희는 '멍하니'라는 신곡으로 나온 가운데

공연 전 영상에서 지세희를 응원하는 강타 코치의 모습에서

어떤 곡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감성적인 면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는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3번 우혜미는 'Lovely'라는 신곡으로 나온 가운데

약간은 톡톡 튀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노래 속에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우혜미씨의 실력 역시 노래를 잘 소화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4번 손승연은 '미운오리새끼'라는 신곡으로 나온 가운데

공연 전 영상에서 기타를 가르쳐주는 신승훈의 모습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20살이라는 나이를 믿을수

없을 만큼 성숙한 감성을 노래에 담아서 불러낸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고 기립박수를

받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첫 경연이 끝나고 스페셜 슈퍼 보이스들이 이승환의

 

'가족'이라는 곡으로 스페셜 무대를 가졌다..

 

그 무대를 보면서 다시한번 보이스코리아의 의미를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다시해보게 된다..

 

그리고 2라운드는 명곡 경연으로 펼쳐진 가운데

 

1번 유성은은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라는 곡을 부르게 된

가운데 공연 전 영상에서 과연 어려운 곡을 소화할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많은 사람이 표현한 가운데 그야말로 어렵다고 하는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잘 소화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2번 지세희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라는 곡을 부르게

된 가운데 공연 전 영상에서 강타가 가발을 쓴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리고 자신만의 색깔로 들국화의 명곡을

소화해낸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3번 우혜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필승'을 부르는 가운데

공연 전 영상에서 우혜미의 선곡을 듣고 놀라는 사람들의 모습

을 보면서 어떤 무대가 나올까 궁금하게 한 가운데

확실히 무대를 즐긴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호불호가 엇갈린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4번 손승연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부르는 가운데

신승훈이 준 기타를 들고 무대에 나선 손승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무대에서 폭발하는 가창력이

그야말로 20살 답지 않는 무언가를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이어서 결승에 진출한 4인이 합동무대를 가졌다..

 

한영애씨의 '누구없소'라는 노래를 4명의 도전자의 목소리로

 

듣게 되는 거 역시 새롭게 다가온 가운데 한영애씨가 직접 나와서

 

부르는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이어 '조율'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모습 역시 확실히 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마지막 우승자를 발표할때 김성주가 등장해서

 

진행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결국 김진표가 발표하게 된 가운데 우승자는 손승연이 차지하였다..

 

그리고 우승자를 발표하는 순간은 정말 떨리고 긴장되긴 하더라..

 

아무튼 보이스코리아 그동안 잘 봤는데 이렇게 끝나는구나..

 

보이스코리아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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