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3개국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한국판이라고 할수 있는

 

<보이스 코리아>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9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이스코리아;첫 생방송 편>

보이스 코리아 9회는 첫 생방송 편으로 방송되었다..

 

4명의 코치에서 6명씩 24명이 생방송에 진출한 가운데

 

첫 생방송의 시작은 4명의 코치가 신승훈의 노래를 같이

 

부르며 시작한 가운데

 

길,백지영 코치쪽의 팀원 6명씩 12명이 첫 생방송을 하게 된다..

 

그리고 V룸에서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손에 땀을 쥐게 해주는 것 같고..

1번 신초이 2번 박태영 3번 우혜미 4번 인지윤 5번 최준영 6번 유성은

 

7번 남일 8번 신지현 9번 장은아 10번 허공 11번 하예나 12번 강미진

 

이 순으로 공연순서가 짜여진 가운데

 

1번 길 팀의 신초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웃사이더>를 부르게 되었다..

자신이 왜 아웃사이더라는 곡을 택했는지를 얘기하는 모습에서 그의 생각

을 가득 느낄수 있는 가운데 중성적인 매력으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2번 백지영 팀의 박태영은 이승환의 <좋은 날>을 부르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내겐 낯설다고 할수 있는 노래인 가운데 (이승환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이라고 하니..) 나름 매력적으로 잘 소화해낸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3번 길 팀의 우혜미는 윤시내의 <마리아>를 부르게 되었다..

마이클 잭슨의 동명의 곡을 번안해서 부른 곡을 부른 가운데

나름 개성있게 잘 소화해주었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4번 백지영 팀의 인지윤은 이효리의 <U-GO-GIRL>을 부르게 되었다.

약간 재즈풍으로 편곡한 전주가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색다른 느낌으로 잘 불렀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길 코치 팀 사전 선호도 1위는 장은아씨가 되었고

백지영 코치 팀 사전 선호도 1위는 강미진씨가 된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5번 길 팀의 최준영은 구창모씨의 <희나리>를 부르게 되었다..

다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습을 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애잔하면서도 파워풀한 감성을 노래에 잘 담아서 부른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6번 백지영 팀의 유성은은 015B의 <잠시 길을 잃다>라는 곡을 부르게 되었다.

코러스가 아닌 진짜 가수가 되고픈 그녀의 각오를 알수 있게 하는 가운데

역시 내겐 낯선 곡이긴 하지만 코러스 출신 답게 노래를 잘 소화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7번 길 팀의 남일은 박진영의 <음음음>을 부르게 되었다..

물론 나름 잘 해주셨긴 했지만 내 느낌하고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8번 백지영 팀의 신지현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부르게 되었다.

아무래도 캐나다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 가요를 많이 듣지 않은 가운데

그래도 자신의 감성으로 노래를 잘 소화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틀리겠지만..

 

그런 가운데 부산지역 사전 선호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최준영의

 

모습은 그가 확실히 부산에선 유명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9번 길 팀의 장은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다가와서>를 부르게 되었다..

나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하는 그녀의 무대를 보면서

다시한번 생방 장소에서 무대를 봤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10번 백지영 팀의 허공은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부르게 되었다..

듣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지 모르겠다만.. 확실히 허각과는 다른

허공만의 매력이 무대에 드러났다는 생각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11번 길 팀의 하예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부르게 되었다..

나름 애절하게 노래를 소화한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듣는 사람에 따라선 다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12번 백지영 팀의 강미진은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부르게 되었다.

확실히 아이비가 부른 거와는 다른 강미진만의 매력을 무대를 통해서

느낄수 있게 해준 것 같다..

 

그런 가운데 길 코치 팀은 우혜미,장은아,최준영

 

 백지영 코치 팀은 유성은,강미진,허공 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길이 선택한 합격자는 하예나, 백지영이 선택한 합격자는 박태영이 선택을

 

받았다.. 그리고 신초이와 남일 신지현과 인지윤은 탈락하였다..

 

이렇게 보이스코리아 첫 생방송은 끝났다.. 다음주엔 강타와 신승훈 팀의

 

무대가 나오는 가운데 누가 합격하고 탈락할지 또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하게 해준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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