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3개국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한국판이라고 할수 있는

 

<보이스 코리아>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5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이스코리아;제 5회>

이번 보이스 코리아 5회의 시작은 보컬트레이너인 김현민씨의

노래로 시작되었다..

본래 자신이 낼려고 했던 '바라본다'라는 곡을 심사위원 들 앞에서

부른 가운데 강타가 선택한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지난회 마지막에 나왔던 최준영씨가 이어서 나왔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라는 곡을 뒤돌아잇는 심사위원 앞에서 부른 가운데

노래가 시작하면서 길이 돌아선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강타가 돌게 되면서 과연 누굴 선택할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해준다..

그렇지만 길 코치를 선택한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는 것 같다..

 

그런 가운데 김지훈과 정나현을 강타 팀에서 영입하였고

정소현,김채린,허규가 길 팀에 들어가면서 그렇게 2차예선이 끝나고

48명이 배틀라운드에 올라간 가운데

신승훈 팀은 박선주 백지영 팀은 유영석 길 팀은 정인 강타 팀은 영준이

트레이너로 나왔다..

 

그리고 이어서 배틀라운드가 시작되었다..

장재호와 황예린이 '안부'라는 노래로 대결을 하게 되었고

나름 하모니를 선사하면서 열심히 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렇지만 둘중의 한명이 탈락해야 한다는 것이

참 안타까웠다..

코치들의 심사평이 이어진 가운데 신승훈 코치는 결국 장재호가 선택되었다...

장재호의 눈물을 보면서 참 묘하게 다가왔고..

 

이어 강타 팀이 나온 가운데 첫번째로 벅의 '맨발의 청춘'으로 대결을

펼치는 도전자는 오경석씨와 지세희씨였다.. 이 두 사람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가운데 연습하는 모습으로 봐선 확실히 누가 이길지 가늠할수 업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실제 무대에서도 그둘의 실력은 그야말로 가늠할수 없을 정도였고..

또한 지세희가 선택되었다..

 

이어 백지영 팀이 나온 가운데 첫 배틀 상대는 코러스 출신의 유성은과

OST 출신의 임진호가 되었다.. 그리고 이은하씨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부르던

그 모습처럼'을 두 사람이 배틀라운드에서 부르게 되었고..

연습때부터의 왠지 모를 긴장감 역시 가득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유성은씨가 선택되고 임진호가 탈락되는 희비 역시 참 묘한 엇갈림을

주게 해준다..

 

이어 길 코치팀이 나온 가운데 길 코치 팀의 배틀 상대는 우혜미와 정소연씨가

되었다... 그리고 그둘이 부른 노래는 신촌블루스의 아쉬움이 되었다..

우혜미씨는 확실히 한 캐릭터와 한 포스를 한다는 것을 이번 방송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그들의 호흡 역시 이 노래를 통해

잘 보여주었던 것 같았고..

길 코치의 선택은 우혜미씨의 선택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백지영 팀의 두번째 대결이 나왔다..

대결 상대는 이찬미씨와 강미진씨가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둘이 부를

노래는 김아중의 '마리아'이고..

또한 연습때에서부터 느껴지는 신경전 역시 나름 치열했고.. 그리고

그들의 무대를 보여주면서 이번 보이스코리아 방송은 끝났다..

과연 누가 승리할까라는 궁금증만 안긴채 다음주 보이스코리아를 기대하며..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