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피터 버그
주연;테일러 키취,리한나

<트랜스포머>의 하스브로 원작으로 만들어진 SF블록버스터 영화로써

<킹덤>,<핸콕>의 피터 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배틀쉽>

개봉 첫날 오후꺼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배틀쉽;마음을 비우고 즐기기엔 괜찮은 오락영화>

<트랜스포머>의 하스브로가 만든 게임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배틀쉽>

이 영화를 개봉 첫날에 보고서 느낀 것은 마음을 비우고 즐기기엔 괜찮은

오락영화였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긴 하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비우고 보기에도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일본 해상 자위대와 미 해군이 힘을 합쳐 바다의 외계인을

물리친다는 설정이 좀 그렇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그 설정조차 영화는 영화일뿐이다라고 쿨하게 생각한다면 볼만할 것이다.

적어도 그 설정만 제한다면 그럭저럭 볼만했다. 로봇과 인간의 화력 대결이 나름

흥미진진했던 가운데 아무래도 무엇을 기대하느냐에 따라 그 영화에 대한 평가

역시 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배틀쉽> 이 영화 역시

마음을 비우고 130분 정도의 시간 동안  인간과 로봇이 바다에 벌이는 대결을

즐긴다면 나름 흥미진진하게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영화

<배틀쉽>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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