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윤수정,정찬미

연출;이은진,김정현

출연;정은지 (강연두 역)

     이원근 (김열 역)

     채수빈 (권수아 역)

       엔   (하동재 역)


정은지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10회를 보게 되었다.


김열과 강연두가 계단에서 구르는 모습에서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했던 가운데


열의 아버지와 연두의 어머니가 열의 병문안을 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둘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권수아의 모습을 보니 점점 초라해져간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이제 종영이 얼아 안남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어떻게 마무리지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가지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극본;윤수정,정찬미

연출;이은진,김정현

출연;정은지 (강연두 역)

     이원근 (김열 역)

     채수빈 (권수아 역)

       엔   (하동재 역)


정은지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11회를 보게 되었다.


권수아에게 다시 돌아오라는 영상을 보낸 같은 부원들의 모습이


그야말로 눈물겨운 가운데 엄마의 반대에도 치어리딩부로 다시 돌아온


권수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연두와 열이 손잡는 모습들을 그들의 부모가 같이 있을떄


걸리는 걸 보면서 참 미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느낌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이제 마지막으로 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떤 결말이 나올지에 대한


궁금증도 11회를 보면서 갖게 해준다 


또한 이번회를 보면서 하준이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가운데 마지막회는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봤다 

-12회 감상평-

정은지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마지막 회를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경쟁작이 막강해서 그런지 3~4%의 시청률로 마무리짓게


되는 가운데 하준이 혼자 체육관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모습은 참 


처량해보였다 


또한 혼자 울분을 토하는 하준의 모습은 씁쓸하면서도 안타까웠다


치어리딩부가 해산되는 걸 보면서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그리고 아버지한테 대들었다가 뺨 맞는 하준의 모습은 이래저래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그들의 마지막 공연을 보면서 열심히 노력한게 잘 드러났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가 끝났구라나는 것을 알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마지막 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정은지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마지막 회까지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쓰게 되었다.


아무래도 큰 기대를 안하고 이 드라마를 본 가운데


시청률 역시 낮긴 했다.. 경쟁작들이 막강해서 그런지


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지었고...


아무튼 뭐.. 드라마 자체로만 보자면 나름 볼만하기도 헀다...


어떻게 보면 뻔하기도 헀지만 그래도 청춘드라마로써 보여줄려고


한 것은 그럭저럭 잘 보여준 것 같기도 헀고..


물론 뭐 이 드라마를 본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야구선수 구자욱의 여친으로 알려진 채수빈의 연기는 연기자로써의


가능성도 보여주었고 이 드라마에서 김열 역할을 맡은 이원근씨의 연기도


마찬가지였다...


아무튼 뭐...12부작으로 종영된 드라마 잘 보긴 헀다..


그리고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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