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주연;해리 베라폰테,조이 브라이언트

지난 2006년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2월 뒤늦게 개봉한 영화

<바비>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바비;그날 그 사람들 그리고 그 사건을 담담하게 말하다>

그야말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바비>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은 그날 그 사람들

그리고 그 사건을 담담하게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존 F.케네디의 동생인 로버트 F.케네디의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

사무소가 차려진 엠버서더 호텔을 배경으로 하여 그날 그 사건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담담하게 돌아가는 듯한 느낌 역시 받을수 있었던 가운데

로버트 F.케네디의 모습은 자료화면으로 대체하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것 같다.

그걸 보면서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정말 엇갈릴수 밖에 없겠

다는 것을 할수 있었고...

물론 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다.. 아무래도 그날 그 사건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을려고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뭐 나름 화려한 캐스팅을 보는 재미는 있긴 했다.

그렇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점 역시 없다고 할수 없었던

그런 영화

<바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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