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조정 특집>

 

이번주 무한도전 역시 조정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정준하가 머리 부상으로 빠진 이후 열심히 훈련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결연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정준하가 퇴원한 이후 다시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출정식에서 정재형이 깜짝출연한걸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아무래도 프랑스에 있었던사람이 어떻게 한걸음에 달려왔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던 가운데 정재형이 들려주는 무한도전

 

조정 응원가 역시 들을만헀다..

 

그리고 레인을 정하고 대회 전 마지막 연습을 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에서 아무래도 긴장되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그야말로 마지막 나서기 전에 다짐을 하고

 

배를 들고 경기장으로 가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물론 이미 결과는 알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결과를 이미 알고 있기애 어떻게 해서 그 결과가 나온

 

걸까 궁금해서 이번주 편을 더욱 집중해서 보게 되는 것 같다..

 

그런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그야말로 열심히 합쳐서

 

2000m를 완주해낸 모습은 승부 결과에 상관없이 많은 감동을

 

주게 해주기에 충분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지만..

 

8명이 하나되어서 꼴찌지만 완주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

 

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5개월간의 연습과 경기를 마무리짓고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 역시 이번 편의 백미가 아닐까 그런 생각

 

이 들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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