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으로 방송되었다..

 

먼저 방송한 것은 바로 MT였다.. 노홍철과 함께 하는 싸이가

 

행사 일정때문에 빠지면서 노홍철이 일일MC를 맡게 된 가운데

 

각 팀 별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참으로 즐거워보이면서도

 

경쟁의식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행사로 지방에 있는 싸이에게 전화를 걸어서 퀴즈를 내주는

 

노홍철의 모습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아니,우스꽝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런 가운데 유재석과 박명수가 짜고 할려고 하는 모습이 발각되는

 

것을 보니 또 한편으로 묘한 느낌이 들게 해준다..

 

물론 웃자고 하는 거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솔직한 토크속에서 웃음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이어진

 

중간점검 전 작전회의를 하는 각 팀의 모습에선 그 전까지의

 

웃음이 싹 가시고 진지한 면모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치열한 눈치싸움끝에 나온 작전회의등을 통해서 각 팀이 중간점검

 

을 보여주는 모습은 과연 본편에서 어떤 결과로 나올까라는 궁금증을

 

더욱 가지게 해준다..

 

먼저 G드래곤과 박명수 팀이 한무대를 꾸민 가운데 리쌍의 길이 만든

 

노래를 바다가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길이 노래에 참여하면 어찌

 

될까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정재형에게도 뒤쳐져서 충격받은 이적의 모습 역시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결국 이적은 뮤지션 미남 순위 5위를 차지한 가운데 싸이 없이 혼자

 

중간점검에 나선 노홍철의 모습이 과연 앞으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각 팀의 중간점검이 끝나고 가위바위 보로 본공연 순서를

 

결정하였고, 공연순서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팀들의 모습

 

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특히 1번으로 확정된 형돈 재형의 허탈한 모습에서 과연 그들의 앞날

 

이 어찌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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