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무한도전 연애조작단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편으로 방송되었다..

 

지난해 추석 시즌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을 무한도전식으로 풀어낸 특집이라고

 

할수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랑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의 사연을 받아서

 

그중에 추첨을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소원을 이루게 해주는

 

특집인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의뢰인을 찾아서 가는 모습이 비밀스럽기 보다는

 

웃기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첫 의뢰인으로 나온 이강복씨의 인상이 확실히

 

정형돈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첫 의뢰인으로 나오신 분의 얘기를 듣고 어떻게 해야할지 협의를 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에서는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고..

 

그렇지만 역시 첫 의뢰인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모른다는

 

것이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그리고 이어진 두번째 의뢰녀와 무한도전 7멤버의 만남에서 의뢰녀가

 

하는 얘기를 보면서 의뢰녀가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고싶다는

 

감정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의뢰남의 사랑을 이뤄주게 하기 위해 프로 리포터까지

 

참여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의뢰남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나선 3인방(노홍철,하하,길)

 

의 면면이 소개되는 걸 보면서 마냥 웃을수만은 없었다..

 

 

막 반품,반품 1년차,반품 2년차라는 자막이 이래저래 그런 느낌으로

 

다가와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런 가운데 의뢰녀와 의뢰녀가 사랑을 이루고싶어하는 사람이

 

얘기나누는 모습이 과연 다음 편에서는 어떤 결과로 나올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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