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무한도전 야유회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야유회라는 컨셉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야유회가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리얼 시트콤이라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무한도전 야유회..

 

차를 타고 갈때 트로트 모음집 CD에 노홍철과 연애했다가 헤어진

 

장윤정 노래가 나오는 걸 보면서 노홍철로서는 당황스럽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버릇없는 캐릭터로 나오는 하하와 차장 캐릭터로 나오는

 

박명수의 다툼은 웃음을 주게 하면서도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그 뒤에 이어서 나온 짝짓기에서 선택받지 못한 정준하의

 

모습은 참 묘한 웃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길-정형돈,노홍철-하하,박명수-정준하로 짝이 정해졌고 정준하와 박명수의

 

호흡이 안 맞는 걸 보니 과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야유회 게임을 즐기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야유회에

 

놀러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점심을 먹기 위해서 입으로 종이 물기 게임을 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과

 

겁을 먹은 정준하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어진 무한상사 노래자랑에서 보여주는 세대차이 역시 웃음을

 

주게 하면서도 참 공감가는 분이 많겠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해준다..

 

뭐 나름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웃으면서 보기에는 조금 불편한

 

부분들도 있었던 것 같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특히 직장인들에게는 공감가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마지막으로 나온 세족식 역시 나름 코믹하게 풀어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다음주 무한도전 연애조작단을 기대하면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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