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안소니 밍겔라
주연;맷 데이먼,기네스 팰트로,주드 로

지난 1999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

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주드 로가 주연을 맡은 영화

<리플리>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리플리;나름의 흥미로움과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카데미 5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영화

<리플리>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그 나름의

긴장감과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낮에는 호텔 보이 밤에는 피아노 조율사로 일하는 별 볼일 없는 리플리

가 선박 부호의 눈에 띄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선박부호의 아들 딕키를 이태리에서 찾아오라고 지시를

받은 리플리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나름 흥미롭게 전개해간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면서 눈에 띄는 요소는 조용하게 진행되면서도

스물스물 느낄수 있는 긴장감이 아닐까 싶다..

그 긴장감을 느낄수 있는데에는 리플리 역할을 맡은 맷 데이먼의 연기가

주효했던 가운데 기네스 팰트로,주드 로 등의 배우들의 나름 잘 생기고

풋풋했던 모습과 이태리의 풍광은 그야말로 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잔잔하면서도 나름 긴장감 있게 되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리플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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