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배리 레빈슨
주연;더스틴 호프만,톰 크루즈
더스틴 호프만과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레인 맨>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인 맨;역시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더스틴 호프만과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로써,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8개부문 후보에 올라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4개 부문의 상을
받은 영화 <레인 맨>
이 영화를 진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가 인상깊었다는 것이다
자동차 중개상인 찰리가 자신의 몫을 찾기 위해 형인 레이먼드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 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찰리와
레이먼드가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었던 건 먼저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가 인상깊었다는
것이다.
물론 톰 크루즈의 연기도 나쁜 건 아니었지만..자폐증 환자 역할을 맡은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는 역시 인상깊었다는 말을 안 할수없게 만드는 것 같다
약간은 좀 길다는 느낌도 들긴 했고.. 지금도 나이에 비해선 젊은 편이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을 만날수 있어서 반갑기도 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지는 몰라도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에는
많은 분들이 인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레인 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