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감상평-

요즘 한회 한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21회쨰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21회쨰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 21회;KTX 광명역 편>

 

런닝맨 21회는 KTX의 광명역에서 진행되었다. 김제동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광명역에서 하는 미션답게 경의선의 출발지인 행신역에서부터

 

벌어지는 각 팀의 런닝볼을 향한 첫 미션은 긴장감을 안겨주게 해준다.

 

특히 행신역에서 김종국 팀이 극적으로 열차에 타는 모습과

 

용산역 쪽에서 광수가 책을 사고 급하게 뛰어서 건너편 플랫폼에 가버리는

 

모습이 나름 흥미를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광명역에서 런닝볼을 타기 위해 경쟁을 벌인 두 팀의 모습 역시

 

재미있었다..

 

그 다음에 진행된 미션은 대결 1;9... 게스트로 나온 김제동에게 질문을 하여

 

각 질문자가 반드시 들어야 하는 미션으로 진행된 두번째 미션은

 

자기가 속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진지하게 임하는 김제동의 모습과

 

자신이 원하는 말을 듣기 위해 이런저런 작전을 보여주는 런닝맨 팀의 대결이

 

나름 재미를 준다.

 

물론 미션은 실패로 끝나면서 김제동만 런닝볼을 받은 가운데

 

지난 20회에서 앞으로 추격팀만 하겠다고 밝힌 송지효가 김종국과 함께 추격팀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한층 더 강력해진 그들의 기세를 만날수 있는 가운데

 

영화놀이를 하는 하하의 모습은 참 촐싹맞았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결국 송지효가 추격팀으로 가게 되면서 방울숨바꼭질 게임의 흥미는

 

조금은 떨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미션팀의 실패로 끝나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아무튼 런닝맨 21회 잘 봤다..

 

-22회 감상평-

요즘 한회한회 챙겨보고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22회쨰를 보게 되었다.

 

참고로 런닝맨은 이제 27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이제 거의 본방을 사수할날도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런닝 맨 22회쨰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광진구 롯데마트 편>

 

런닝 맨 22회는 광진구에 있는 롯데마트 편으로 방송되었다..

 

(물론 방송상에서는 L마트로 표현되었지만...)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최시원과 김민종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방송 당시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송중기가 선물을 주는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훈남 이미지를 굳힐려고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런닝볼을 차지하기 위한 첫 미션에서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어린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Best 5를 고르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졌고

 

그리고 그 다음에 1970년대 어린이들이 받고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하얀팀이 유리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하얀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는 최시원의 리액션은 독특하다는

 

느낌과 함께 웃음을 주게 한다.

 

거기에 나름 활약을 해주면서 그의 리액션이 돋보이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미션을 위해 같이 카트를 모는 송지효와 개리의 모습은 확실히 신혼부부

 

같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두번째 미션에 앞서서 김민종의 불후의 명작 명장면을 보면서

 

김민종도 나름 인기가 많았구나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김민종 몰래 옷을 갈아입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이 벌이는 노력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또한 김민종의 그윽한 눈빛을 표현할려고 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그리고서 일사불란하게 미션을 성공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과 그것도 모르고

 

속은 김민종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마지막 미션인 방울 숨바꼭질은 확실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옷차림으로

 

미션팀과 추격팀을 나눈 가운데 벌어지는 에피소드는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특히 미션팀에 김종국이 들어가게 되면서 유리했던 가운데 김민종이 김종국을 꺾는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런닝볼을 하나도 받지 못한 멤버들이 그 추운 날씨에 핫팬츠를 입고

 

선물을 나눠주는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더라...

 

아무튼 런닝 맨 22회 잘 봤다..

 

-2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1회 1회 챙겨 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23회쨰를 보게 되었다.

 

1회를 본 것도 엊그제 같은데.. 이제

 

23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알펜시아 스키장 편>

 

런닝 맨 23회는 강원도에 있는 알펜시아 스키장 편으로 진행되었다.

 

게스트로 그 당시 <라스트 갓 파더>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나온 심형래가 나왔다.

 

처음 시작부터 심형래가 끼어드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좀 그럤던 가운데

 

일부러 웃길려고 그러는 건지 모르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선 보기가

 

참 그렇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심형래와 같은 팀이 된 유재석과 이광수의 모습을 보면서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첫 게임인 리프트 퀴즈에서부터 그 활약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두번째 미션인 대결1;9 심형래 따라잡기는 확실히 심형래의 면모를

 

느낄수 있었다.

 

스태프까지 영구분장을 시키는 심형래의 모습과 심형래가 출연했었던 작품들

 

의 연기를 배우는 런닝 맨 멤버들의 모습은 나름 웃음을 주면서도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인 숨바꼭질은 확실히 드넓은 스키장에서 벌어지는거라서 그런지

 

추격신 할떄 더욱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심형래의 행동은 솔직히 웃음보다는 불편함을 많이 주긴 헀지만...

 

하하의 영화놀이는 조금 그랬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광수는 캐릭터상으로 수난을 많이 당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유재석이 벌칙에 걸려서 핫팬츠 스키를 타는 모습은 그 추운날씨에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단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런닝맨 23회 잘 봤다...

 

-24회 감상평-

1회 1회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제 24회쨰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24회쨰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일산 아파트단지 편>

 

2011년의 첫 런닝맨 방송이기도 한 런닝맨 24회

 

일산의 한 아파트단지 편으로 방송한 가운데 런닝 맨 멤버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송은이와 이경실이 게스트로 나왔다..

 

지난 23회에 나온 심형래씨에 이어 선배 코미디언이 나오게 된 가운데

 

송은이와 이경실의 첫 등장은 그들의 카리스마를 느낄수 있었다.

 

종국앓이를 하는 송은이가 김종국을 좋아하는 모습은

 

내가 봐도 부담(?)스럽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었고

 

그리고 아파트단지의 특성에 맞게 진행된 첫 미션인 재활용 분리 수거

 

에서 김종국이 속한 파란팀과 이경실이 속한 빨간팀이 벌이는 재활용품

 

사수 대결은 그야말로 치열하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빨간 팀이 모르고 놓고온 바구니가 결국 승부의 운명을 결정짓는구나

 

그런 생각을 한 가운데 확실히 유재석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경실의 활약이 첫번째 미션에서 확실히 빛났었고

 

그리고 그 다음 미션은 런닝맨 반상회편으로써 남자팀과 여자팀으로 나눠서

 

상대방의 심박수를 올려야 하는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대결이었던 하하와 지효의 대결은 무언가 아웅다웅한 맛이 느껴졌다면

 

두번째 대결인 동갑내기 지석진과 이경실의 대결은 아무래도 이경실이 5년 선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5년 늦게 개그맨이 된 지석진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불쌍하게 느껴진다.

 

물론 선후배 관계가 확실한 개그맨이기에...

 

세번째 대결인 유재석과 송은이의 대결 역시 동기들이어서 그런지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의 과거를 알고 있는 송은이의 공격은 확실히 유재석을

 

당황하게 해준다.

 

마지막 대결인 김종국과 리지의 대결... 확실히 리지가 불리한 가운데 리지 마음을 흔들기

 

위한 종국의 노력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광수가 종국아라고 부를때가 위기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인 방울 숨바꼭질... 여성팀에서 김종국을 영입한 가운데 미션팀이

 

입고 나온 트레이닝 복은 확실히 현빈과는 다른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경실씨가 보여주는 우먼 파워는 확실히 능력자 김종국을 따라갈수 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그런지 미션팀의 기세가 이번 편에선 잘 발휘가 되지 않은 것 같았다..

 

아무튼 런닝맨 2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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