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 맨>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시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번주 런닝 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워터파크 편>

 

이번주 런닝 맨은 강원도에 있는 한 워터파크편으로 진행되었다.

 

겨울에 여름 옷을 입고 아직까지 추운 바깥에서 진행하는 오프닝\

 

이 한편으론 안쓰러웠던 가운데

 

잠시간(?)의 추위를 견디고 그들이 들어간 워터랜드

 

그들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풍경들을 보면서 그들이 반하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었다.

 

이 추운 겨울에 실내지만 미녀들이 가득한 워터파크의 풍경과

 

그런 모습에 반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니 웃음과 함께 동시에

 

걱정이 함께 들었다..

 

물론 첫 미션은 게스트를 찾아라

 

멤버들이 워터파크의 매력에 취한 동안 등장한 게스트는 바로 현영

 

개리와 송중기가 일치감치 아웃된 가운데

 

워터파크 분위기에 취해서 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참 천진난만

 

해 보이더라..

 

바쁜 일상속에서 촬영때이지만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나보다.

 

그런 가운데 현영의 모자 눌러쓴 모습을 보고 그녀를 발견한 송지효의

 

감각은 역시 에이스답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검거를 해내는 그녀의 감각 역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이래저래 무시당하는 (예능상 캐릭터이지만..)

 

광수의 모습은 참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

 

그렇게 이어진 두번째 미션 물 마이크 노래방

 

상대방의 방해를 뚫고 멤버들이 합심해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미션으로써 역시나 상대 팀의 방해와 그 속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팀의 대결구도가 나름 볼만했다.

 

그런 가운데 이번 미션에도 유재석과 김종국의 대결구도는

 

이번 미션에도 이어졌고

 

그런 가운데 지석진이 들려주는 여름 이야기는

 

나름 웃기긴 해다. 음정 박자 무시한 건 그랬지만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인 뭉쳐야 산다

 

지난주 원찬스 미션의 성공으로 독기에 오른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미션으로써

 

바로 흔들다리 건너기

 

거기에 출발순서와 도착순서도 정해져있어서 그 순서대로

 

와야 하는 것 역시 있었다..

 

그런 가운데 연습할때 보여주는 김종국의 타잔 개인기는

 

역시 능력자라는 캐릭터에 잘 맞는 개인기라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리고 김종국의 개인기를 따라하는 유재석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불쌍하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고

 

점점 어려워져가는 미션 역시 왠지 모르게 흥미감을

 

주기에 충분헀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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