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2014 대학교 제전 편>
이번 런닝맨은 2014 대학교 제전 편으로 진행되었다.
다양한 재료로 직접 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야 하는 가운데
김종국-중앙대 개리-성신여대 재석-고려대 석진-경희대 지효-건국대
광수-서강대 하하-동국대 이렇게 정해놓고 각 대학교의 팀원 2명을
뽑아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잘 할수 있을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각 팀의 팀원이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팀이
승리할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고
또한 자기들이 선택한 자료로 배를 만들기 시작하는 각 팀의
모습은 나름 진지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열심히 자신이 선택한 재료로 배를 만들고 횡단하는
각 팀의 모습과 건국대 팀이 우승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아무튼 이번 런닝맨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