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10월의 신부 편>
이번 런닝맨은 10월의 신부 편으로 방송되었다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신민아가 신부,
강개리가 신랑으로 나오는 설정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그 설정에 반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하고...
보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게 하고
그런 가운데 결혼에 반대하는 양가 가족의 이름표를 떼어야 하는
민아-개리 커플의 모습을 보면서 그 결과가 어찌 나올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결혼에 골인한 민아-개리 커플의 모습을 보면서 약간은 싱겁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어떤 미션으로 채울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했지만... 런닝맨 특유의 무언가를 기대한 분들에게는
어딘가 모르게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고..
그런 가운데 마지막 미션이 그나마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이었고..
결말은 훈훈하긴 했다..
아무튼 이번 런닝맨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