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007 워터스나이퍼>

 

이번주 런닝맨은 007 워터스나이퍼 편으로 진행되었다..

 

이승기와 박신혜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1번 유재석을 시작으로

 

2번 이광수 3번 박신혜 4번 김종국으로 이어진 가운데

 

9번 이승기가 등장하는 모습은 그동안 1박2일에서만 봐와서 그런지

 

색달랐다..

 

그렇지만 결국 이승기의 미션이 실패하는 모습은 조금 아쉽게 다가온 가운데

 

이승기 유재석 이광수가 한팀,김종국하하 박신혜가 한팀 송지효 개리 지석진

 

이렇게 한 팀이 된 가운데

 

이승기하고만 얘기를 나누는 유재석의 모습에 소외감을 느끼는 이광수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진 물대포를 피해 타깃을 명중시켜야하는 미션에서 이승기가 나름

 

활약해준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플라잉 체어 미션은 그야말로 쉽지 않은미션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진 원형틀 통과하기 역시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마지막 미션인 물총싸움은 1000개의 물총중에서 10개의 물총을 찾아야하는

 

그야말로 어려운 미션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거기에서 물총을 찾아서 제거를 해야하는 가운데 김종국이 일찍 탈락했다는

 

것이 약간은 아쉽게 다가오긴 했다.. 그리고 이승기의 우승 역시 눈길을 끌게 했고..

 

아무튼 이번 런닝맨 잘 봤다.. 다음 런닝맨을 기대하면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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