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홍콩24시편>
이번주 런닝맨 역시 지난주에 이어 홍콩 24시편을 보여주었다..
각 멤버가 미션을 성공해서 최종 장소를 획득해야 하는 개인전의
형태를 지닌 가운데 미션을 마친 멤버들이 최종 목적지인
옹핑마을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모습과
케이블 카 밑에 잇는 글자를 봐야 하는 가운데
고소공포증때문에 밑을 제대로 못보는 유재석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글자를 다 보지 못한 멤버들이 글자를 다 본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모습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해준다..
이름표 뜯기 미션을 통해서 민정,지효,광수가 최종
전설을 풀게 되는 가운데
송지효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메달로 구룡의 전설을 풀어내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