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캠핑의 제왕 두번쨰 이야기>

 

이번주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서 캠핑의 제왕편으로

 

방송하였다.. 아무래도 한 에피소드 가지고 2주연속 방송하는

 

것도 참으로 오랫만인 가운데 이번주 런닝맨은 게스트로 나온

 

대성과 용화를 잡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했다..

 

8kg을 뺴면서 날렵해진 정용화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그를 잡기 위해서 독기를 품은 김종국의 모습이 어떤 결과로 나올까

 

궁금했지만

 

정용화를 잡는 과정에서 벌어진 하하와의 에피소드로 인해서 결국

 

대성을 놓치게 되고 거기에 대성이 탈락하기 전에 하하와 종국이 같이

 

적힌 장작을 찾게 되면서 탈락해버린 종국의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두번쨰 게임을 하기 전에 보이스카웃 복장을 한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에서 정말 캠핑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두번쨰 게임은 장보기&요리게임으로 진행하였다...

 

1소대 장보기 대표로 패떳에서 호흡을 맞춘 유재석과 대성이, 2소대 대표로

 

김종국과 송지효가 나온 가운데 벌어진 두번쨰 게임은 재료 선정에서는

 

2소대가 앞서서 2소대의 부대찌개가 이기나 생각했었는데...

 

(물론 재료를 놓고 벌이는 멤버들의 대결은 흥미로웠던 가운데...)

 

결국 요리 결과에서 1소대의 닭볶음탕이 이기는 걸 보면서 역시 유재석과

 

대성의 만남이 이렇게 씨너지로 다가오게 해주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게임인 바비큐의 유혹을 참아라

 

캠핑의 백미인 바비큐 앞에서 침 삼키는 걸 참아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참으로 안쓰러웠던 가운데 육식 하로로 캐릭터로 나온 하하의

 

모습이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조금 그렇다는 생각도 들겠다는 생각도 해보긴 하지만..

 

그리고 그런 가운데 2소대가 승리하게 되면서 패한 1소대 런닝맨 멤버들이

 

빨간 내복을 입고 광화문 세종대왕상에 도착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런닝맨 잘 봤다..

 

다음 런닝맨 게스트로 박예진이 나오는 가운데 과연 어떤 결과로

 

나올런지 궁금해진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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